논평 · 브리핑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이상식 후보의 배우자는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21대 총선에 출마한 당시 이상식 후보가 신고한 재산이 28억이고, 그 중 배우자의 재산이 10억이었습니다. 이번 22대 총선에 출마하면서 신고한 재산을 보니 이상식 후보의 재산은 74억, 이 중 배우자의 재산이 59억입니다. 그야말로 ‘재테크의 신’인 것입니다.

하지만 재산이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증가하는 동안 납세실적은 1800만원에 그쳤습니다. 그야말로 ‘절세부부’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을 취소한 이영선 후보의 경우에도 배우자가 본인 몰래 갭투자로 아파트 4채, 오피스텔 6채, 상가 1채, 임차권 1건 등 총 38억287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었습니다. 

배우자복을 타고난 것은 축하드립니다만, 국민들 눈높이에는 맞지 않기에 공직후보자로서 부적격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영선 후보에게 들이댄 잣대로 이상식 후보의 공천도 취소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상식 후보의 배우자분은 최근 16억 8000만원 상당의 미술품 사기의혹으로 송사에 휘말리셨는데, 이상식 후보와 함께 집안경제에 더 신경 쓰시고 용인갑의 경제는 개혁신당 양향자 후보에게 맡겨주시기 바랍니다.

2024. 3. 25.

개혁신당 선대위 대변인 정 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