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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정인성 선대위 대변인 |윤석열 정권은 ‘조그마한 사고’들이 모여 결국 무너질 것이다|2024년 3월 26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61

작성일2024-03-26 15: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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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사고’. 대통령실이 채상병 사건에 대해 한 표현입니다.

‘조그마한 사고’의 진실을 밝히고자 한 박정훈 대령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탄압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사람의 생명을 잃은 것은 ‘조그마한 사고’고,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리는 것은 ‘큰 사고’라 그러십니까?

이제는 분노를 넘어 마음이 아픕니다. 윤석열 정부는 사람의 목숨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이번 정부 들어서 이렇게 ‘조그마한 사고’들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서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곳에서 순식간에 159명이 사망했지만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교사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잼버리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을 뻘에 가둬놓고 학대하다 국제망신을 당했지만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살아있는 자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나라에서 '왜 새 생명이 태어나지 않느냐'고 합니다. 돈을 줄 테니 잠자리를 갖고 아이를 낳으라고 합니다.

천박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천박한 인식이 대한민국을 위기로 내몰고 있습니다. 

그 어떤 책임도 지려고 하지 않고, 권한만 누리고 계십니다만 결국 그 책임이 눈덩이처럼 불어서 돌아와 윤석열 정부를 덮칠 것입니다.

개혁신당은 윤석열 정부로부터 버림받은 국민의 편에서 우리의 내일이 두렵지 않도록 윤석열 정부에 당당하게 맞서겠습니다.


2024. 3. 26.

개혁신당 선대위 대변인 정 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