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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양성익 선대위 부대변인| ‘애국심이 넘치는’ 범죄자?|2024년 3월 27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36

작성일2024-03-27 11: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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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심이 넘치고 매우 좋은 사람'. 


해병대 채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인 이종섭 주호주 대사에 대해서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이 언론인터뷰에서 한 발언이다.


진정 애국심이 넘치는 사람은 채상병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군이다. 채상병 순직 사건에 외압을 행사한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된 핵심 피의자는 애국심이 넘치는 사람도 아니고, 매우 좋은 사람일 수도 없다.


인요한 위원장의 발언은 채상병 순직사건이 ‘조그마한 사고'라는 대통령실 관계자와 같은 인식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국민의미래와 대통령실은 조그마한 양심이라도 남아있다면 이종섭 대사의 사퇴와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전향적인 태도를 보여야 할 것이다.


개혁신당은 애국심이 넘치는 대한민국 국민이 단 한 명이라도 억울하게 죽음을 맞는 일이 없도록 앞장설 것이다.


2024. 3. 27.


개혁신당 선대위 부대변인 양 성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