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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정인성 선대위 대변인| '말로만 합니다’ 윤석열-한동훈 양치기 소년단은 허언을 멈추십시오|2024년 3월 27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41

작성일2024-03-27 13: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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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이 필 때 김포가 서울이 될 거라 하셨던 한동훈 위원장이 이번에는 국회를 세종시로 옮기겠다고 합니다.  


또 시작입니다. 대통령은 연일 전국을 누비며 수백조의 예산폭탄을 약속하고, 한동훈 위원장은 대한민국 행정지도를 새로 그리고 다니십니다. 


한동훈 위원장님, 목련은 진즉에 폈는데, 김포는 어떻게 된 겁니까? 김포시 서울편입도 결국 허언이었던 것입니까?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이 하는 약속들은 대부분 정부와 여당이 그동안 건전재정을 이유로 예산을 배정하지 않거나 삭감해서 진행되지 못하던 사업들입니다. 

국민의힘 슬로건 ‘지금 합니다’는 결국 ‘(이제 와서) 말로만 합니다’ 수준인 것입니다.


그나마도 제대로 된 계획 없이 수백 조, 수천 조원의 공수표만 날리다보니 한다는 것도 제대로 못할 것이라는 확신만 듭니다. 

‘지금 합니다’도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은 합니다’를 카피하더니 망국적 포퓰리즘도 같이 카피하신 겁니까?


그냥 하지 마십시오. 이제 와서 뭘 한다고 합니까? 윤석열-한동훈 양치기 소년단의 허언을 국민들은 더는 듣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2024. 3. 27.


개혁신당 선대위 대변인 정 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