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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정인성 선대위 대변인|김동연 지사님, 이재명의 민주당에는 ‘경쟁자 지우기’만 남아 있습니다|2024년 3월 27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205

작성일2024-03-27 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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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님, 지사님의 경기분도 계획을 ‘겅원서도’를 만드는 것에 비유하며 제동을 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때문에 많이 속이 상하셨을 겁니다. 

저희 개혁신당도 그렇습니다. 


물가나 재정상황에 대한 고려 없이 1인당 25만원의 민생지원금을 주겠다고 하는 

이재명 대표의 공약에 고개가 갸우뚱 하셨을 겁니다. 

저희 개혁신당도 그렇습니다.


민생지원금은 보편적 지원보다는 타깃 지원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말씀, 지당하십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사님과 저희 개혁신당 사이에는 ‘이재명의 강’이 존재합니다. 

그 강을 건넌 저희는 합리적이고 도덕적인 대안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지만, 지사님께서는 이낙연, 박용진 다음 제거대상이 되실 것임이 불 보듯 뻔합니다. 

언론의 예상대로 더불어민주당이 대승하고, 이재명 체제가 더 공고해진다면 '이재명의 강'은 결국 지사님을 삼킬 것이고, 

결국 피해는 우리 국민들이 보게 될 것입니다. 


지사님 말씀대로 정부와 여당을 심판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좀 제대로 된 심판을 해야 합니다. 

지사님은 이재명 대표가 그 답이 될 수 없음을 이미 알고 계십니다.


김동연 지사님,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우리 개혁신당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김동연 지사님과 우리 국민들의 내일이 두렵지 않도록, 개혁신당이 이재명 대표에게 당당히 맞서겠습니다.


2024. 3. 27.


개혁신당 선대위 대변인 정 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