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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정인성 선대위 대변인 | 문재인 전 대통령님, 잊히는 게 그리도 두려우셨습니까? | 2024년 3월 2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086

작성일2024-03-28 10: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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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위헌정당 선대위원장께서 도주대사 이종섭 사태에 대해 “대한민국에서는 그게 큰 이슈지만, 사실 외국 사례 같으면 이슈도 안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국 전문가이시자 외국 전문가이신 인요한 위원장께서 말씀하신 외국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미국이었다면 군인이 임무를 수행하다가 당한 억울한 죽음에 있어서 이런 식으로 다루는 경우가 없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혹시 어떤 국가인지는 모르지만 자국의 군인이 임무 중 사망한 사건으로 책임을 지지 않는 국가가 있었던가요? 그 진상을 규명하려던 장교를 ‘입틀막’하고 가두려 노력하는 국가가 있었던가요? 정작 호주에서도 이종섭에 대한 규탄을 하고 있는데 인요한 위원장의 외국은 어떤 나라입니까?


인요한 위원장의 모국어가 뭐든, 외국어가 뭐든, 피부색이 뭐든 상관없습니다. 


인요한 위원장의 조국은 어디입니까? 인요한의 조국에서는 군인이 임무 수행 중에 억울하게 목숨을 잃어도 이슈가 되지 않고,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까? 인요한 위원장 부모의 나라에서도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인요한 위원장님, 도덕이 없으십니다. 대체 어떤 나라 밥상머리에서 위원장님처럼 사람의 생명을 경시하고, 책임을 회피하는지 알려주십시오.


2024. 3. 28.


개혁신당 선대위 대변인 정 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