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원 선대위 부대변인 | '여자 장예찬' 최민희는 본인의 막말 인생이나 해명하라 | 2024년 3월 2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91
작성일2024-03-28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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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장예찬' 최민희 후보가 과거 기고한 글에는 저급한 성인식과 인종차별, 안아키급 돌팔이 민간요법 외에도 문제가 될만한 '민희대장경'이 끝도 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천안함 사건과 북한 연계설을 두고 “어설프게 짜여진 싸구려 연극 속 3류 배우의 행태”라고 표현하면서, 희생당한 우리 장병들을 “초계함과 함께 빠져 버린 'MB 악재'들” 이라며 진실을 왜곡했습니다.
은퇴하는 한 언론인에게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대뇌피질이 화석화되었다”, “추한 노년이다”, “순교의 길을 선택할 수도 있다”라며 조롱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친구’에 대한 관전평에서는 “부산 출신 친구가 보자고 강권하여 이 영화를 보았는데 영화관에 정말 의외로 아줌마들이 많았다. 깡패영화를 웬 아줌마들이?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아줌마들이었다”라며 특정지역에 대한 비하 발언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천안함 왜곡, 노인비하, 게다가 영남지역 비하까지. "민주당 공천, 언론이 칭찬해야 한다"고 자화자찬한 후보의 수준이 이 정도입니까?
최민희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부터 불안한 모양입니다. 개혁신당 조응천 후보에게 뜬금없이 여당 후보와 단일화 의향을 따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쓸데없는 의혹을 제기할 시간에 최민희 본인의 막말 인생이나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은 ‘민희대장경’이 널리 전파되기 전에 최민희 공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시킬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2024. 3. 28.
개혁신당 선대위 부대변인 이 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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