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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이유원 선대위 부대변인 | 한동훈을 감싸는 인요한의 짠함이 짠하다 | 2024년 3월 29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07

작성일2024-03-29 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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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위원장님, 한동훈이 짠해 죽겠습니까?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오만과 독선, 그리고 무능으로 신음하는 국민들은 눈에 보이지 않으십니까? 

우리 국민들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때문에 힘들어 죽겠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이 짠하게 느껴지신다면, 그것은 윤석열 대통령 때문일 것입니다. 

만일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지난 2년 동안 정치를 잘해왔다면, 한동훈 위원장이 짠할 일도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그 책임에 있어서 인요한 위원장도 자유롭지 못하십니다. 


부모의 잘못을 운운하며 도덕이 없다고까지 해 몰아낸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에 있어서 마지막 희망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준석을 몰아내고 얻어낸 알량한 권력은 ‘윤석열 정권 심판론’이라는 준엄한 외침에 대파당할 일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인요한 위원장께서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계시다는 사실이 참으로 짠합니다. 

인생의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들이십시오. 


개혁신당은 국민의 눈물과 함께하겠습니다.


2024. 3. 29.


개혁신당 선대위 부대변인 이 유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