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성 선대위 대변인 논평 | 양문석⦁공영운이라는 썩은 도끼로는 썩은 나무를 벨 수 없습니다. | 2024년 3월 30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098
작성일2024-03-30 1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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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해서는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해도 된다고 하는 아버지들이 있습니다. 경기도 안산갑의 양문석 후보와 경기도 화성을의 공영운 후보입니다.
양문석 후보가 자식에게 물려준 11억은 아무리 ‘편법대출’이라지만 다른 소상공인들이 받았을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해가며 얻은 피 묻은 11억입니다. 공영운 후보가 아들에게 ‘전역선물’로 준 30억은 내부자정보를 이용해 증식했다고 충분히 의심할만하고, 그렇다면 시장 질서를 교란시켜가며 얻어낸 피 묻은 30억입니다.
그런 피 묻은 돈을 자식에게 물려주어 다른 청년들의 기회를 짓밟으려 한 자들이 어떻게 수백만원짜리 명품백을 받은 김건희 여사를 심판할 수 있겠습니까?
양문석⦁공영운이라는 썩은 도끼로는 썩은 나무를 벨 수 없습니다.
이제 ‘내로남불’이라는 표현도 지겹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썩은 당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으시면 이영선에게 들이댄 잣대를 양문석⦁공영운에게도 들이대서 사퇴시키십시오.
2024. 3. 30.
개혁신당 선대위 대변인 정 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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