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랑 선대위 대변인 | 변함없는 윤 대통령의 일방적 폭주, 끔찍하다 | 2024년 4월 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091
작성일2024-04-01 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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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선거를 앞두고 이례적으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날로 거세어지는 비판 여론을 의식한 처사였으나, 대통령의 깜짝 담화는 그저 끔찍한 담화였습니다.
한 시간씩이나 혼자서 말을 쏟아냈지만 결국 과거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할 따름이었습니다. 결국 자신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하던 대로 하겠다는 것입니다. 끔찍한 수준의 일방적 폭주입니다.
또한 오늘의 대국민담화는 의사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었습니다. 현재의 의료대란을 수습하기 위해 그 어떤 실효성 있는 대안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환자, 보호자, 야당뿐 아니라 심지어 여당의 요구까지도 외면했습니다. 어떠한 비판과 직언도 윤 대통령 근처까지 가닿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혼자만의 세계에 취해 도저히 의사소통이 불가능해진 ‘벌거벗은 대통령’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지경입니다.
여당 후보조차 “쇠 귀의 경읽기”라고 표현한 오늘의 담화,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개혁신당은 의료인과 국민들을 갈라치는 윤석열 정부의 의료대란을 수습하고, 국민에게 훈계만 일삼는 무도한 대통령과 당당하게 맞서겠습니다.
2024. 4. 1.
개혁신당 선대위 대변인 이 재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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