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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정인성 선대위 대변인 | 국민의힘은 정치적 ‘택갈이’를 멈춰라 | 2024년 4월2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592

작성일2024-04-02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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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기울면 쥐가 먼저 뛰어내리고, 세가 기울면 사람이 떠난다고 합니다. 작금의 국민의힘 상황이 그렇습니다. 대통령이 사과하라, 대통령이 탈당하라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오다 이제는 당색인 빨간색보다는 흰색에 빨간색 포인트만 쓰는 후보들도 생기고 있습니다.

 

급기야 한동훈 위원장은 정부의 부족한 책임이 자신한테 있는 건 아니라고 하며 선을 긋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장관을 지내다가 출마한 사람이 책임이 없으면 대체 누가 책임이 있는 건가요?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달려 봐도 태양은 계속 여러분 위에 있을 것이고, 윤석열 대통령을 너무 잊고 싶어서 아무리 애를 써도, 아무리 애를 써도 대통령은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너무 애쓰지 마십시오. 그래봐야 정치적 택갈이일 뿐, 국민들은 속지 않습니다.

 

2024. 4. 2.

 

개혁신당 선대위 부대변인 정 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