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 브리핑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의 '아빠찬스' 부동산 논란이 줄줄이 터지고 있는데 

말 잘하기로 1등인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여기에 대하여 전혀 입장 발표를 안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는 거대 야당이라고 자만 의식에 빠져 있는겁니까?

그래서 일주일만 버티자로 ‘부동산 논란’ 그냥 뭉개고 계시는겁니까?

수십억짜리 주택을 자녀에게 증여하고도 뻔뻔하게 본인의 사생활보호를 외치고 

대학생 딸이 10억원대 대출을 가볍게 받는 현실을 목격한 2030세대와 중도층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2030 미래 세대에게는 점점 희망이 없는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정도는 눈 감아줄 수 있다'는 식으로 불공정 시비가 불거진 후보들을 계속 완주시키겠다는 민주당은 무책임한 정당입니다.

'민주당 아빠찬스 3인방' 공영운과 양문석, 양부남의 사퇴를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2030의 희망을 짓밟은 불공정 후보들을 공천한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국민앞에 뚜렷하게 해명하고 공천을 철회하십시오.

우리 개혁 신당은 불공정한 꼰대 정당에 끝까지 당당하게 맞서겠습니다.

2024. 4. 3.

개혁신당 선대위 부대변인 이 유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