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익 선대위 부대변인 | 5년동안 거짓말한 조국 대표, 이제는 국민들이 안 속는다 | 2024년 4월3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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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4-03 16: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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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019년 “웅동학원을 국가 또는 공익단체에 넘기고 모친을 비롯해 가족들 모두 웅동학원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는 조국 대표 일가가 웅동학원을 이용해 사익을 편취했다는 의혹 때문이었다.
실제로 조국 대표의 동생은 2021년 대법원에서 유죄를 확정받았다. 그런데 ‘웅동학원을 헌납하겠다’는 조국 대표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5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조국 대표의 모친이 웅동학원의 이사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2022년 이사장직 연임에 성공해 2027년까지 자리를 지킬 예정이다. 조국 대표는 단지 당시에 처한 곤란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던 것인가?
‘거짓말은 십리를 못간다'는 말이 있다. 잠깐은 속여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는 뜻이다. 조국 대표는 5년 동안 국민을 속였다. 염치가 남아있다면 더 이상 국민을 속여서는 안 된다.
5년 전 국민과의 약속을 어긴 조국 대표가 이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히는 '공약'들을 믿을 수 있는가?
조국 대표는 지금이라도 즉시 ‘웅동학원 헌납' 약속을 지키고, 5년 동안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국민 앞에 고개 숙여 사과하라.
2024. 4. 3.
개혁신당 선대위 부대변인 양 성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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