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랑 선대위 대변인 | ‘나베’ 언급하며 차별 드러낸 이재명 대표, 윤 정권 심판의 가장 큰 장애물 | 2024년 4월3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048
작성일2024-04-03 16: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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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또다시 저열한 말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나경원 별명은 ‘나베’”라고 언급하며 “본성에 친일적 요소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극렬 지지자들이 류삼영 후보의 홍보물에 “냄비는 밟아야 제맛”이라는 문구를 넣어 성적 비하 논란을 일으킨 것에 모자라 당대표까지 거기에 호응한 것입니다.
천박함이 가실 줄 모릅니다. 이미 이 대표는 “살림은 역시 여성이 잘한다”, “매만 때리는 계모 같다” 등의 발언으로 본인의 편견을 드러내는 데에 거침이 없었습니다. 비판과 조롱은 다르고, 더더욱 여성인 것이 조롱받을 이유는 되지 않습니다. 제1당 대표라는 자가 비하의 의미가 가득한 별칭을 공공연히 언급하는 것 자체가 정치의 격을 떨어뜨리는 일입니다.
차별적 인식으로 무장한 이재명 대표는 그냥 입을 다무는 것이 낫습니다.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한 민심이 날로 드높아짐에도 민주당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건 입만 열면 논란 일으키는 천박한 대표의 몫이 큽니다. 당대표가 이러니 온갖 차별적 망언을 내뱉었던 자들도 민주당 후보로 버젓이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막말·망언·천박함의 종합세트 이재명 대표는 정권 심판에 초 치지 말고 그만 입을 다무십시오. 개혁신당은 차별과 논란 없이 제대로 된 윤 정권 심판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2024. 4. 3.
개혁신당 선대위 대변인 이 재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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