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논평 · 브리핑

이유원 선대위 부대변인 | 이재명과 민주당의 썩은 회초리로는 그 누구도 심판할 수 없다 | 2024년 4월6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077

작성일2024-04-06 12:04:34

본문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버릇없는 손자'라며 "손자의 버릇을 고쳐놓아야한다. 2년 잘못했으면 앞으로 3년 잘하라고 채찍을, 회초리를 들어서 경계 해줘야 한다"며 "그것이 이번 총선의 의미"라고 했습니다.  


옳은 말이지만 도긴개긴 민주당이 할 소리는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국민들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180석이나 몰아주며 민주당에게 힘을 실어줬건만 지난 4년 동안 민주당은 잘했는지 돌아보십시오. 이번 총선은 2년 잘못한 윤석열 정권과 4년 잘못한 180석 거대야당 모두 심판 대상입니다.


회초리를 들겠다는 민주당은 이재명 방탄 공천에 급급해 부동산비리와 막말 등 온갖 논란에도 불구하고 양문석, 공영운, 양부남, 김준혁, 최민희 등 문제 많은 후보들을 앞세우면서 그 썩은 나무로 만든 회초리로 누굴 훈계하겠다는 겁니까?


거대야당의 오만함으로 아무나 내밀어도 국민들이 찍어준다는 착각, 이제 버리십시오. 내로남불 민주당의 썩은 회초리는 이제 국민 여러분이 빼앗아서 새 회초리를 만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거대양당 모두 국민의 회초리를 겸허하게 기다리십시오.


우리 개혁신당은 이번 총선에 국회에 입성해서 국민의 새 회초리로 양당을 견제하는 당당한 역할을 하겠습니다.


2024. 4. 6.


개혁신당 선대위 부대변인 이 유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