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성 선대위 대변인 | 한동훈 위원장은 과학기술인들 그만 욕보이고 사과부터 하십시오 | 2024년 4월 7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045
작성일2024-04-07 12:04:30
본문
한동훈 위원장이 대전을 찾아 역대 최고 수준의 R&D예산을 투입하겠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R&D예산 감축에도 연구·개발에 매진한 연구자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조롱한지 며칠 되지 않아서 또 과학기술인들을 욕보이는 것입니다.
과학기술인들을 카르텔이라 욕보일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예산 증액을 들이미시는 겁니까? 실컷 두들겨 패고서 대충 ‘깽값’으로 때우고 넘어가겠다는 천박한 사고에 기가 찹니다. 돈으로 어물쩍 넘어가려 하지 마시고 과학기술인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부터 하십시오.
그리고 권한도 신용도 없는 한동훈 위원장이 전국을 누비며 뭘 자꾸 해주겠다고 하시는데, 멈추십시오. 목련 피는 봄이 오면 김포가 서울이 될 것이라는 말처럼 한동훈 위원장이 하는 말을 허언일 뿐이라는 것을 이제는 국민들이 다 알고 계십니다. 대통령은 건전재정 덕분에 물가를 잡았다고 자화자찬하는 마당에 돈을 어디서 끌어다 쓰겠다는 겁니까?
한동훈 위원장은 대전 유권자들과 과학기술인들 그만 욕보이고 사과부터 하십시오. 숙이느니 서서죽겠다고 하시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이 계속 사과하면 죽는 병에 걸린 사람들처럼 반성 없이 꼿꼿이 서있으니까 국민의힘이 죽어가는 겁니다.
2024. 4. 7.
개혁신당 선대위 대변인 정 인 성
- 이전글정인성 선대위 대변인 | 부끄러움을 모르는 조국 대표가 앉아야 할 자리는 국회의석이 아닌 피고인석이다. | 2024년 4월7일 개혁신당공보국2024-04-07 12:48:08
- 다음글이유원 선대위 부대변인 | 이재명과 민주당의 썩은 회초리로는 그 누구도 심판할 수 없다 | 2024년 4월6일 개혁신당공보국2024-04-06 12: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