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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정인성 선대위 대변인 | 부끄러움을 모르는 조국 대표가 앉아야 할 자리는 국회의석이 아닌 피고인석이다. | 2024년 4월7…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092

작성일2024-04-07 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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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표가 ‘사회권 선진국’을 만들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사회권 선진국을 위해 대표적으로 내세운 정책이 대기업이 임금을 삭감하면 세제혜택을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개천의 용들을 끌어다가 미꾸라지를 만들어 가재, 붕어, 개구리가 행복한 개천을 만들겠다는 내용입니다. 다 함께 못사는 나라를 만들면 모두가 행복해질 거라는 발상에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의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감옥에 가지 않기 위해 겨우 생각해낸 것이 낡아빠진 사회주의 혁명입니까?


조국 대표는 과거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이른바 사노맹 활동으로 국가보안법 위반 처분을 받은 이력에 대해 뜨거운 가슴 때문이고 부끄럽지 않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니 교도소에 갈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뛰쳐나와 정당을 만들고,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니 저런 얼토당토 하지 않은 사상으로 국민들을 괴롭히려 하는 것이고,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니 자신의 가족들이 죄가 없다며 뻔뻔하게 고개를 들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리고 덕분에 그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이 되었습니다.


조국 대표는 국민들을 그만 부끄럽게 하시고, 비례대표 후보들과 함께 재판이나 잘 받으러 다니십시오. 본인 SNS에 의석수를 걱정하는 글을 올리셨던데, 조국혁신당 후보들이 앉아야 할 자리는 국회의석이 아닌 피고인석입니다.


2024. 4. 7.


개혁신당 선대위 대변인 정 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