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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정인성 선대위 대변인 | 나경원 의원님, 차악도 악입니다 | 2024년 4월 7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097

작성일2024-04-07 15: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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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의원에 이어 나경원 의원의 무의미한 사과 잘 들었습니다. 


혼나도 할 말이 없다면서 말씀이 참 많으십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대한 심판의 바람이 단순히 분풀이성 질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00석 가까운 의석을 갖고도 이런 폭정을 이어가는데, 당연히 그 권력을 줄여주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 아닐까요?


기회를 줬더니 감사함을 모르고 오만함으로 일관하다 이제 와서 다시 기회를 달라고 하는 모습, 염치가 없어도 너무 없으십니다. 나경원 의원 본인도 윤석열 대통령이 바뀔 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는 것 같은데, 국민들이 뭘 믿고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합니까? 그러면서 겨우 생각해온 이유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최악이니 차악인 국민의힘을 믿어줘야 한다는 겁니까? 


차악도 결국 악입니다. 최악과 차악의 적대적 공생관계가 만들어내는 악순환의 고리를 이제는 끊어내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최악과 차악보다는 최선의 선택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개혁신당에 투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24. 4. 7.


개혁신당 선대위 대변인 정 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