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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정인성 선대위 대변인 | 더불어민주당은 이만 썩은 회초리를 내려놓아야 | 2024년 4월 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21

작성일2024-04-08 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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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 상록 선거관리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다고 합니다. 본인 소유의 아파트를 2020년 8월 당시 실제 매입가가 31억 2000만원이 아닌 21억 5600만원으로 축소 신고한 혐의입니다. 


김준혁 후보의 과거 막말도 하루에 한 건씩 터져 나오고 있고, 이상식 후보는 조폭의 돈을 받고서 신고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공영운 후보는 ‘아빠찬스’에 대해 어쩌라는 거냐는 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치인으로 살면 참 편할 것 같습니다. 도덕과 윤리의 기준이 이재명 대표에 맞춰져 있으니 대충 막살아도 될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낄 것 같습니다. 조폭들이 ‘식구’챙기듯이 두목에게 조아리고 충성을 맹세하면 공천장도 나오고 범죄혐의도 용서 받을 수 있는 곳이 더불어민주당 아닙니까?


이런 썩은 회초리들로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수 없습니다. 왕이 정치를 잘못한다고 해서 도적떼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둘 수는 없는 겁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0년 집권을 하겠다면서 썩은 회초리 몇 개 버리지 못해서야 되겠습니까? 양문석, 김준혁, 이상식, 공영운에 이토록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금이라도 문제의 후보들을 사퇴시키고 도덕성을 회복해주시기 바랍니다. 


개혁신당은 자라나는 어린 아이들 보여주기 부끄럽지 않은 후보들과 함께 대한민국 정치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거대양당의 정치에 당당히 맞서겠습니다.


2024. 4. 8.

개혁신당 선대위 대변인 정 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