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삭 대변인 | 사법리스크 투톱 체제인가 | 2024년 4월 25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979
작성일2024-04-25 10:04:59
본문
조국혁신당의 원내대표로 황운하 의원이 선출되었다고 한다. 민주적인 절차로 선출된 황 의원에게 먼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하지만 ‘조국 그리고 황운하’라는 조국혁신당의 투톱 체제는 모두 사법리스크를 가진 인물들이란 점에서 국민이 조국혁신당에 보내는 우려를 덜어낼 결과가 아닌 것에 안타까움을 전한다.
혹시라도 검찰과 윤석열 정권에 대한 조롱을 위한 정치적 판단으로 이런 인사가 이뤄졌다면, 조국혁신당이 국민이 중심이 아니라 정치적 보복과 조롱을 중점에 둔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부디 조국혁신당 투톱체제가 그저 윤석열 정권의 내로남불을 강조하는 것만이 아닌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국민을 위한 정치에 중심을 두기 바란다.
2024. 4. 25.
개혁신당 대변인 주 이 삭
- 이전글정인성 대변인 | 갑작스런 공수처장 후보 지명, 발버둥 쳐도 소용없습니다 | 2024년 4월 26일 개혁신당공보국2024-04-26 15:40:03
- 다음글곽대중 대변인 | 민주노총도 아는 것을 용혜인 의원은 모릅니다 | 2024년 4월 24일 개혁신당공보국2024-04-24 16: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