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열 수석대변인 | 재명독재당 선언, 낯 부끄럽습니다 | 2024년 6월 10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549
작성일2024-06-10 13: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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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당헌을 개정해서 이재명 대표 독재의 길을 열어주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대선 출마하려면 1년전까지 당대표를 사퇴해야 한다는 조항은 존치하면서 특별 예외규정을 둔다고 합니다. 예외의 구체적 예시는 없습니다. 그저 지방선거 때문에 계속 당대표 한다 해도 그만입니다. 그야말로 엿장수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입니다.
예외가 아니라 특혜 입니다. 다른 사람은 안되고 오직 이재명 대표만 가능하다는 맞춤형 당헌입니다. 개정안 통과시 이 대표는 당헌 위의 존재, 초당헌적 존재가 됩니다. 사실상 이재명 대표가 당대표도 하고 대선후보도 하는, 일인 독재정당임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자기 사람 꼽으려 자리를 만드는 ‘위인설직’은 들어봤어도, 오직 한 사람을 위해 당을 만드는 ‘위인설당’ 은 처음봅니다. 그야말로 국민보기가 부끄럽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은 더불어 개딸당, 재명독재당 이라는 표현이 왜 나오는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극성 당원이 아닌 국민을 바라보는 정치를 하길 바랍니다.
2024. 6. 10.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김 성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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