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 브리핑

민주당은 어제 과방위 상임위를 시작한 것에 이어오늘 법사위를 열고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할 것이라 합니다. 

반쪽 국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국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빌미를 제공한 것은 국민의힘 입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국민의힘이 법사위를 운영할 때 채상병 특검법을 비롯해 주요 법안들에 대해 발목잡기를 하지 않았다면, 민주당도 명분이 없었을 것입니다. 

이는 국민의힘이 지난 수년간 국회 운영을 방해한 결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를 무시하고,채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2년간 14번이나 거부권을 남발한 자업자득입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과오를 반성하고

하루 빨리 국회로 돌아오십시오. 

운동장에 들어오지 않고는 골을 넣을 수 없습니다.

민주당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국민의힘이 국회로 들어와 성과를 내는 것 뿐입니다.

달라진 22대 국회의 모습을 보이는데, 

국민의힘이 적극적으로 앞장 서주길 촉구합니다.

2024.6.12.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김 성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