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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조용진 대변인 | 민생을 외면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타락한 정쟁 멈춰야 | 2024년 6월 13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528

작성일2024-06-13 16: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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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0일 총선에서 소수여당으로 몰락한 국민의힘과 이재명 1인 독재를 위한 정치를 펴는 ‘더불어민주당‘은 추악한 밥그릇 싸움을 즉각 멈춰야 합니다. 


선거 때마다 말로만 국민을 위하는 척하며 국민을 볼모로 구태정치를 일삼는 민주당과 국힘은 선거가 끝나니 도탄에 빠진 민생은 보이지 않는지 개탄스럽고 걱정스럽습니다. 


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민심을 외면한 채 민주주의는 다수결이라며 협치 대신 법대로를 외치는 민주당,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법대로 처리하는 민주당에게 당부 드립니다.

그렇게 법을 좋아하고 존중하는 민주당이라면 이재명 대표가 성실하게 법대로 수사받고 재판받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꼭 보여주십시오. 


윤석열 정부도 아마추어적 오만과 독선을 버리고 국회를 존중해야 합니다. 다수당으로 민주당을 선택한 민의를 헤아려야 합니다. 해바라기처럼 용산만 쳐다보며 허우적거리는 국힘은 민심이라는 구명튜브가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1인 독재 완성을 위해 이재명에게 충성하는 더불어민주당은 극렬지지층에 빠져 민생을 외면하고 ‘개딸과더불어민주당‘이 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야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도덕과 양심의 타협정치를 해야 합니다.  


정치인은 자신의 철학과 비전을 제시하고 경쟁해서 국민의 선택을 받아야합니다. 오로지 극렬지지층 눈치 보면서 끌려 다니는 정치는 대한민국 정치의 퇴보를 가져올 뿐입니다. 


극렬지지층에 휘둘려 민생을 외면하는 정치는 안 됩니다. 민생이 우선입니다.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개혁신당은 민생부터 챙기겠습니다.


2024. 6. 13. 


개혁신당 대변인 조 용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