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열 수대변인 | 맹탕 반쪽 청문회, 국민 우롱 그만하고 즉각 채해병 특검법 처리 하라 | 2024년 6월 2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590
작성일2024-06-21 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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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해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에 출석한 이종섭, 신범철, 임성근이 증인 선서를 거부했습니다.
주요 피의자들이 증인 선서를 거부한 것은 청문회를 무력화 시키려는 수작입니다. 대놓고 거짓 증언을 하겠다는 자백입니다. 더 성실하게 증언하기 위해 선서를 거부한다는 주장은 국회 헌정사에 남을 궤변입니다.
채해병 순직사건의 가해자들이 채해병을 두 번 죽이고 있습니다. 국회를 놀림감으로 만들고, 국민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국회 청문회가 범죄자들의 거짓 연극을 위한 싸구려 무대로 전락해서는 안됩니다.
더 이상 맹탕 반쪽 청문회에 기대하지 말고, 속히 채해병 특검법을 통과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4. 6. 21.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김 성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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