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 브리핑

국회는 민생을 선택하는 대신 방탄을 선택하고 무한 정쟁에 돌입했습니다. 

선거 때만 고개 숙이는 척하고 선거만 끝나면 국민을 무시한 채 고개 들어 싸움질하는 고질병이 도졌습니다.

일하는 국회는 언제 열릴지 현재로서 예상하기 힘듭니다.

일하는 국회가 열리기 힘든 이유는 용산만 쳐다보는 국힘이 있고, 당원의 뜻을 존중한다며 개딸들의 전용놀이터가 된 민주당에 있습니다.

용산과 개딸만 쳐다보는 무능한 정치권에 민생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염치없는 정치권이 선량한 대한민국 국민을 볼모로 냉소와 조롱이 난무하는 분열의 사회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범죄인의 우상, 범죄자의 롤모델로 떠오르는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수사와 재판을 왜곡시키는 행위를 멈춰야 합니다. 민주당은 독재자의 망령을 떠올리게 만드는 민주당의 아버지 같은 실없는 소리 대신 일하는 국회를 속히 만들어야 합니다.

국회는 방탄을 위한 정쟁을 즉각 멈추고 본연의 업무로 돌아와야 합니다.

개혁신당은 민생을 우선하겠습니다.

2024. 6. 20.

개혁신당 대변인 조 용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