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논평 · 브리핑

이혜숙 부대변인 | 화성 일차전지 공장 아리셀 화재는 인재사고, 행안부 장관의 진두지휘를 촉구합니다. | 2024년 6월 24…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351

작성일2024-06-24 15:06:08

본문

오늘 오전 1031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아라셀 배터리 공장 대형 화재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나, 배터리 특성상 연속적인 폭발이 발생하여 진압이 어렵다고 합니다.

 

이 공장에는 평소 60여명이 근무하는데, 현재 연락 두절된 인원이 21명이고, 1명이 숨졌다고 합니다.

 

수십 명이 화재로 인하여 사망 또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인데, 경기도 화성소방서장만이 이를 대처해서는 안됩니다. 즉각 중앙 차원의 대응이 필요합니다.

 

어설픈 대응으로 제2의 이태원 참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신속하며 즉각적인 조처로 인명구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유가족의 위로와 소방대원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2024. 6. 24.

 

개혁신당 부대변인 이 혜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