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정 대변인 |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결코 재발되지 않아야 합니다. | 2024년 6월 25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556
작성일2024-06-25 11:06:13
본문
어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일차 전지 제조공장에서 배터리 3만 5000개가 연쇄 폭발하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수 십 명의 사상자를 낸 이번 사고로 참담한 밤을 보내셨을 사상자 가족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사고는 안전불감증이 낳은 예견된 인재입니다.
전문가들은 위험한 물질을 한곳에 집적해 쌓아둔 부주의함이 화재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리튬과 같은 화학물질에 대한 안전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기본 수칙이 무너질 때 같은 사고는 또 발생될 수 있는 것입니다.
정부 당국은 놀란 가슴으로 밤을 지새우셨을 국민의 불안이 국가를 향한 불신으로 번지지 않도록 정확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2024. 6. 25.
개혁신당 대변인 경 민 정
- 이전글이유원 부대변인 | 중국과 미국은 달의 여신으로 우주정복의 꿈을 꾸는데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미래는 여전히 암울하다 | 2024년 6월 26일 개혁신당공보국2024-06-26 14:54:06
- 다음글정국진 부대변인 | 호국보훈의 달에 군 비하? 특정직 공무원 병역 이행을 재차 촉구합니다. | 2024년 6월 25일 개혁신당공보국2024-06-25 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