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열 수석대변인|튼튼한 안보는 군에 대한 대우에서 시작됩니다|2024년 6월 29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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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6-29 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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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명의 순국용사가 목숨바쳐 서해를 지켜낸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일 입니다.
승전의 기쁨에 앞서 우리 장병들의 헌신과 희생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호국영령이 없었다면, 우리의 평안은 없었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갚아야 할 때 입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모든 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걸맞는 대우를 해야만 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우리 장병들의 안타까운 죽음부터 막아야 합니다. 채해병 사망사건과 훈련병 가혹행위 사망사건의 신속한 진상 규명과 엄정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군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이자 답례일 것입니다.
평화는 튼튼한 안보로부터 시작되고, 안보는 군에 대한 존중에서 비롯됩니다.
더 이상 군에서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그들의 헌신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정부와 군 고위 관계자들의 각성을 촉구합니다.
2024. 6. 29.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김 성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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