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정 대변인|만취 포르쉐가 파괴한 공정과 상식|2024년 7월 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329
작성일2024-07-01 15:07:18
본문
‘만취 포르쉐’ 사건으로 꿈 많은 10대의 삶이 파괴됐습니다.
이것이 윤석열 정부가 주창하는 공정과 상식입니까?
지난 27일 전북 전주시에서 포르쉐와 스파크의 충돌 사고로 19세의 안타까운 생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가해자인 포르쉐 차주가 만취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조사 없이 병원으로 보냈습니다.
이는 법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사건으로,
국민적 불신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만약 피해자와 가해자의 처지가 바뀌었더라도 경찰이 동일한 결정을 내렸을지 의문입니다.
특정 계층이나 인물에 대한 특혜가 존재한다는 인식은 법 집행의 공정성을 크게 훼손합니다. 경찰의 명백한 직무유기입니다.
물질적 풍요가 생명의 가치를 우선하는 나라.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해야 할 국가의 책임을 좌파집단의 음모로 치부하는 국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 무시 인식을 그대로 따르는 졸병으로 전락한 지금, 대한민국의 남은 3년이 암울하기만 합니다.
2024. 7. 1.
개혁신당 대변인 경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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