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열 수석대변인|배신이 판치는 국민의힘, 권익위 재조사 부터 실시하라|2024년 7월 5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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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7-05 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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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명품백 수수와 관련해 지난 총선기간 대국민사과의 뜻을 밝혔음에도,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이 이를 묵살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사실이라면 소름끼치는 반전 드라마 입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김 여사의 사과 의도를 알면서도 이를 묵살했다면, 이는 국민의힘의 총선을 일부러 망치려한 배임 행위 입니다. 아울러 자신을 정치권으로 발탁한 윤석열 대통령의 등에 칼을 꼽은 형국입니다. 맹획이 아니라 주군 동탁을 배신한 여포입니다.
또한 정작 김여사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는데도, 오히려 아무런 문제가 없다던 국민권익위와 대통령기록물로 보관한다는 대통령실 역시 국민 앞에 설 낯이 없어졌습니다. 정부 기관으로서의 신뢰성을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그야말로 배신이 난무하는 막장 정당, 신뢰할 수 없는 콩가루 정부 입니다.
이제 사실은 김건희 여사가 직접 밝혀야 합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대국민사과를 하길 바랍니다. 국민권익위도 김 여사가 직접 잘못을 인정한만큼,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즉각 전면 재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2024. 7. 5.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김 성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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