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진 대변인|정보사령부 해외첩보원 명단 유출, 무너져 내리는 국가 안보|2024년 7월 30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468
작성일2024-07-30 1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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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정보사령부의 첩보요원 신상 등 기밀 정보 수천 건이 유출되었습니다. 조선족을 통해 유출된 정보가 북한과 제3국에 넘어갔을 가능성이 커 정보사 요원들을 귀국시키고 대외 활동 금지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정보사는 한국 해커가 북한 정보기관 네트워크에 들어갔다가 정보사에서 유출된 극비 명단을 발견해서 방첩사가 수사 개시 전까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있을 수 없는 일급 보안정보가 뚫리고도 뚫린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미국연방검찰이 한국계 북한 전문가 수미 테리 미국외교협회 선임연구권을 기소할 때도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요원들의 활동상황이 모두 노출돼 있었습니다.
정보참사 수준을 넘어 정보붕괴 정보종말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수사와 책임자 처벌이 반드시 있어야겠습니다.
국가안보에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개혁신당은 국민과 함께 무너져 내리고 있는 국가안보를 바로 세워 대한민국을 지켜내겠습니다.
2024. 7. 30.
개혁신당 대변인 조 용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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