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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정국진 부대변인|대한민국의 모든 청년을 응원하며, 청년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개혁하겠습니다.|2024년 9월 2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380

작성일2024-09-22 16: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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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지 다섯번재를 맞는 청년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에게 응원을 전합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고 용기있게 모인 저희 개혁신당은 창당 정신 그 자체가 청년 정신이었습니다.


3.1운동과 4.19민주이념 등 불의에 항거한 청년 정신은, 대한민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을 만들어낼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처럼 헌법 정신을 늘 새롭게 해 왔던 청년 정신은 그간 갈 곳을 잃어 왔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는, 공정과 상식의 정치를 원하던 청년 다수의 지지를 받은 대통령이 스스로 그것을 내팽개치고 젊은 청년의 죽음들을 나몰라라 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반면 첫 1000만 관중 시대를 연 한국프로야구에서 주목되는 것은 팀을 정상으로 이끈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의 'MZ 리더십'입니다.


최고참 선수와 불과 2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이 감독의 '꼰대스럽지 않음' 속에서 알파세대인 김도영 선수는 MVP를 바라보는 최고 선수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서 꼰대스럽지 않은 자유로운 소통과 합리적인 토론이 일상이 될 때, 대한민국은 지금의 정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적의 역사를 써 나갈 것입니다.


지난 4월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감동을 주었던 '동탄의 기적'은 평균연령 34.7세의 청년들이 만들어낸 것이었습니다.


'동탄의 기적'은 과연 동탄에서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개혁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청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두려움 없이, 용기 있게 개척하는 그 길에 개혁신당이 앞장서겠습니다.


2024. 9. 21.


개혁신당 부대변인 정 국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