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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문성호 선임대변인|무조건 독대하자는 당대표, 무조건 피해다니는 대통령.|2024년 10월 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34

작성일2024-10-01 16: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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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의 대통령 독대 요청에 관한 잡음이 연일 뉴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전당대회 때부터 불거진 윤한 갈등이 점점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대통령제인 대한민국에서는 여당과 대통령간의 협조는 원활한 국정운영의 필수조건입니다. 그러나 한동훈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은 내팽개친 채, 유치한 기싸움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수많은 안건들은 보이지도 않나봅니다.여전히 명령하는 데만 익숙하고,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는 법을 모르는 두 사람을 보면, 이 정부의 앞날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민생과 국익은 나몰라라 한 채 기싸움만 이어가는 윤한 갈등, 이제는 그만 보고 싶습니다. 두 사람은 검사 시절처럼 명령을 내리고 따르는 관계가 아니라, 국민을 대표하는 정치인임을 자각해주시길 바랍니다. 


2024. 10. 1. 


개혁신당 선임대변인 문  성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