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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김민규 대변인|동상이몽 윤-한 회동, 책임있는 당정의 모습을 기대합니다|2024년 10월 20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25

작성일2024-10-20 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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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면담을 갖습니다. 그간 평행선을 달리던 두 인사의 만남이지만, 이번 면담이 대대적인 국정 쇄신의 변곡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동훈 대표가 최고위에서 언급한 '김건희 여사 3대 대책', 당정이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동상이몽 속에 서로를 힐난하는 데만 집중하던 과거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양측에게 익숙했던 그 관성으로부터 과감히 벗어나는 용기가 의미있는 대화의 시작일 것입니다.


산적한 현안 앞에 성숙하고 책임있는 집권 세럭의 모습을 보이길 기대합니다. 서로의 정치적 득실과 자존심은 내려놓고,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논의에 집중할 것을 촉구합니다. 


2024. 10. 20.


개혁신당 대변인 김 민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