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수석대변인| 제3당 나비효과가 부른 한동훈 위원장의 연명치료 공천|2024년 2월 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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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3-16 00: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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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민의힘이 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단수, 우선, 경선 지역을 발표했습니다.
혁신은 없었습니다. 최측근은 꽃가마를 탔고 현역 의원 대부분이 귀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유력한 제3당 출현의 나비효과라고 하기엔 역설적입니다.
민심의 열망은 최악의 국회였다고 평가받는 21대 국회를 대수술하라는 것인데, 제3당으로의 이탈을 막기 위해 기득권 연명 치료에 나선 것입니다.
이틀 전 민주당은 자당을 향한 원색적 비판을 지렛대로 권력의 품에 투항했던 전직 의원을 두팔 벌려 환영했습니다.
함께 동고동락했던 의원들을 매몰차게 몰아낸 지 며칠 만입니다.
오로지 기준은 한가지입니다. 상대 진영에 대한 적개심과 당내 절대자에 대한 충성뿐입니다. 이렇게 기득권 양당의 못하기 경쟁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정치에 최소한의 염치도 도의도 사라졌습니다. 이 막장 드라마의 끝은 정치의 광장에서 주권자 국민께서 이탈하시는 것입니다.
지긋지긋한 여의도식 막장 정치, 이제 끝내야 합니다.
2024. 2. 18.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허 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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