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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김성열 수석대변인|열에 하나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2024년 11월 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99

작성일2024-11-01 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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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처음으로 10%대에 진입했습니다. 파도 파도 끝이 없는 김건희 여사의 화수분 리스크 앞에 정상적 국정운영의 마지노선인 20%마저 처참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십중팔구의 국민들이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 이상 윤석열과 김건희를 옹호하는 국민은 거의 없다는 뜻입니다. 심리적 탄핵 상태라는 말이 공공연히 나오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채상병, 명품백, 도이치, 공천개입까지 끊임없이 등장하는 암초 앞에 윤석열호는 이미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이제 국민의 지지라는 동력마저 상실한 배는 목적지를 잃은 채 표류하다 서서히 가라앉을 것입니다.

 

열에 하나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읍참건희가 아니고서는 길이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채상병 특검과 김건희 특검을 수용하고 철저한 수사를 받아야만 합니다.

 

물러날 곳 없는 막다른 골목입니다. 10%대 지지율이란 그런 것입니다. 이제 시간조차 결코 당신들 편이 아닙니다. 끌면 끌수록 악화할 뿐입니다. 윤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합니다.

 

2024. 11. 1.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김 성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