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열 수석대변인|한동훈 대표님, 이번엔 뭘 거시겠습니까|2024년 11월 24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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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11-24 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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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의 가족들이 당원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방을 했다. 이런 의혹이 불거진지 벌써 2주째입니다. 가족들 명의의 수백건 비방글이 엄연히 사실인데도, 한 대표는 사실상 침묵으로 회피만 하고 있습니다. 당직자가 확인하면 바로 끝날 일을 경찰 수사까지 받게 하는 것 자체가 이미 의심을 사고도 남습니다.
한동훈 답지 않습니다. 국회의원을 상대로 무엇을 걸거냐며, 자신있게 내기까지 하던 그 모습은 어디로 갔습니까.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며, 국회와 언론사까지 압수수색 받게 만든 그 패기는 누구를 준 것입니까. 가족명의 비방이 허위이고 개인정보 유출이라면, 이렇게 도망만 다닐 한동훈이 아니지 않습니까.
자신이 유리할 땐 득달같이 몰아붙이다가, 불리하니 서둘러 도망치는 모습은 경상도 방언으로 얍실하다는 표현이 적절할 듯 합니다. 얍실하기만 해서는 결코 리더가 될 수 없습니다.
더 이상 회피만 한다고 풀릴 문제가 아닙니다. 국민 앞에 당당히 나서서 해명을 해야만 합니다. 정 억울하시다면 이전처럼 내기라도 하십시오. 한동훈 대표님, 이번엔 뭘 거시겠습니까.
2024. 11. 24.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김 성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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