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열 수석대변인|국민의힘은 정녕 매국노의 길을 가겠다는 겁니까|2024년 12월 5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714
작성일2024-12-05 16: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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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윤석열 탄핵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명백한 헌법 파괴와 위법 행위를 눈감겠다고 합니다. 민주주의가 총칼에 유린당해도, 국회가 군홧발에 짓밟혀도 모르는 체하겠다는 것입니다. 내란죄 공범, 윤석열과 한통속임을 선언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도 결국 그 나물에 그 밥이었습니다. 직접 위헌적 위법적 계엄이라 해놓고도, 결국 탄핵은 안 된다고 합니다. 술은 마셨어도 음주 운전은 아니랍니다. 윤석열만 만나고 오면 쫄보가 되어서 돌아옵니다. 비겁하고 비굴하기 짝이 없습니다. 런동훈, 간동훈에 이어 쫄동훈 이라 불려도 할 말이 없습니다.
국민의힘의 탄핵 반대는 결국 자신들이 집권을 못 할까 봐 입니다. 나라가 망해도, 민주주의가 무너져도, 그저 내 재산과 내 지위만 지키면 된다는 말입니다. 일제 강점기 친일파와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당신들 집권 걱정으로 탄핵에 반대한다면, 친윤파는 친일파 같은 매국노가 되는 것입니다.
제2, 제3의 계엄령이 나오기 전에 지금 움직여야 합니다. 내 자리 챙기겠다고, 나라를, 민주주의를 팔아먹으면 안 됩니다. 점수가 안 나오면 스스로 공부를 해야지, 남 잘될 것만 걱정하고 있으면 평생 낙제생일 뿐입니다.
국민의힘이 부디 역사에 죄를 짓지 않기를 간곡히 당부합니다.
2024. 12. 5.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김 성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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