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열 수석대변인|스스로 내려오지 않는 윤석열, 이제 탄핵 뿐입니다|2024년 12월 7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316
작성일2024-12-08 17: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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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씨가 계엄 내란 시도 4일만에 뒤늦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절박함에 계엄을 했다며 모호하게 둘러대며, 당에 국정운영을 위임하겠다고 했습니다. 스스로 내려오겠다는 말은 역시나 없었습니다.
정작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빠졌습니다. 왜 이런 셀프 쿠데타를 벌였는지, 왜 국회와 선관위에 총칼을 찬 군인들을 투입했는지 어떤 설명도 없었습니다. 단지 본인 감정이 절박해서 계엄령을 내렸다면, 제2 제3의 계엄이 없다고 어떻게 확신합니까. 이제는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믿을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에 권한을 이양한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누구 마음대로 공범자에게 권력을 넘겨준다는 것입니까. 이미 윤석열은 국민에게 있어 대통령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국민에게 총구를 들이대는 민주국가의 대통령이 어디있습니까. 있지도 않은 권력을, 그것도 윤석열이 술 안먹는 윤석열에게 넘겨준다는 것은 대국민 사기극에 불과합니다.
한마디로 들어볼 필요조차 없는 헛소리 입니다. 어떻게든 탄핵만 피해보자 하는 뻔뻔한 범죄좌의 최후 변명에 불과합니다. 계엄 내란 시도는 고작 사과 몇 마디로 면피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내려놓지 않는다면, 끌어낼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탄핵열차는 출발하였습니다. 개가 짖어도 열차는 갑니다. 국민의힘이 끝내 열차에 탑승하지 않겠다면, 이제 당신들도 버리고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2024. 12. 7.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김 성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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