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랑 부대변인|레이나 강좌 중단, 국민의힘의 국민공천이란 국민 피해 주는 공천인가|2024년 2월 23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459
작성일2024-03-16 00: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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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영어강사 김효은(레이나)씨가 국민의힘의 인재로 영입되면서 김 씨의 강의를 듣던 수강생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거일 90일 전부터 후보자의 방송 출연을 제한하는 선거방송심의 규정에 따라 김 씨의 강좌가 모두 중단되었기 때문입니다.
김 씨의 강좌와 교재로 공부 계획을 세워둔 수강생들은 일방적인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김 씨는 규정을 살피지 못했다며 사과했지만, 그것만으로 수험생들이 입은 피해에 대한 책임까지 면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국민의힘은 김 씨를 영입하며 “공교육 콘텐츠 개발과 교육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지만,
정작 김 씨가 영입돼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사교육 없이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큰 혼란과 피해를 끼친 것입니다.
수강생의 혼란은 애초부터 고민에 없는 모습에서 이미 우월의식에 젖은 정치인의 모습이 어른거립니다.
‘전략공천’으로 사라져버린 김 씨에 의해 정작 수험생들의 전략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국민의힘의 국민공천이란 바로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공천을 뜻하는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미 시작부터 함량미달을 드러낸 후보자, 국민을 대변하는 일 할 자격 없습니다.
자신의 귀책으로 인해 일어난 수험생들의 피해에 김효은 씨와 국민의힘은 책임있는 모습 보여야 합니다.
2024. 2. 23.
개혁신당 부대변인 이 재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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