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 브리핑

오늘 개혁신당 최고위원회를 기점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개혁’ 공관위가 닻을 올렸습니다. 

앞으로 김종인 위원장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도약을 향한 ‘개혁’의 기치로, 

정치의 궤도 정상화에 꼭 필요한 인재들을 발굴해 국민께 신속하게 선보이겠습니다.

개혁신당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기면 끝인 맹목적 공천을 단호히 거부합니다. 

개혁신당은 특정인의 권력 기반을 다지는, 줄 서면 당첨 확정인 염치 없는 공천을 엄격히 배격합니다.

국민은 없고 권력만 있기 때문입니다. 정치의 목적은 국민이어야 합니다. 

국민의 자리가 없는 공천, 국민에게 필요하지 않은 공천,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공천은 정당의 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인사가 만사라고 했습니다. 더 나은 미래 대한민국을 위해 경제 양극화, 사회 균열, 정치 후퇴를 해소할 수 있는 충분한 개혁 역량과 자질이 있는 인재라면, 

‘검은 고양이’이든 ‘흰 고양이’이든 국민 곁에서 국민을 지켜낼 수 있도록 실용 공천을 하겠습니다. 

오직 국민을 담아낼 수 있는 인재들과 함께, 민생‧사회‧정치 개혁을 완수하겠습니다.

눈 내린 길을 함부로 걷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개혁신당의 발자국이 미래 대한민국의 길이 될 수 있도록, 당당하게 그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국민에게 필요한 도움이 되는 실용 공천, 미래 공천, 개혁 공천하겠습니다. 국민 바로 곁에서 새로운 정치의 길을 걷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2. 26.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허 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