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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곽대중 대변인|박영훈 공관위원은 이재명 대표에게 배운대로 했을 따름입니다|2024년 2월 2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34

작성일2024-03-16 0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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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훈 전략공천관리위원이 유튜브 방송에서 쏟아낸 발언에 책임지고 사퇴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측근의 공통점은 자신이 지닌 권세의 힘을 숨기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저 무난히 공천 관리만 하면 될 텐데 굳이 친명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내가 가진 권력이 이토록 대단한다는 듯 근육 자랑을 했습니다. 

이런 기질은 자신의 ‘주군’인 이재명 대표에게 배운 행태일 것입니다. 

최근에도 이 대표는 하위 20% 명단을 통보받은 의원들 가운데 동료의원 평가에서 0점을 맞은 의원도 있다고 말하면서 헤헤거리며 웃어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 대표의 성품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이는 섬뜩한 장면이었습니다. 

이번 총선을 계기로 민주당은 완벽하게 ‘더불어 이재명당’으로 다시 태어날 전망입니다. 

약자는 비웃으며 짓밟고 강자에게는 비굴하게 아부하는 ‘이재명 DNA’를 탑재한 정당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국민은 현명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아무리 막장으로 치달아도 국민이 차마 민주당을 지지할 수 없는 이유는 

민주당은 결코 대안정당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개혁신당이 선명한 개혁의 대안이 되겠습니다. 

  

2024. 2. 28.

개혁신당 대변인 곽 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