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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주이삭 상근부대변인|국민 눈치 보지 않는 거대 여야의 ‘나눠먹기 식‘ 선거구 획정안|2024년 2월 29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88

작성일2024-03-16 0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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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양당이 비례 1석을 줄이는 대신 지역구 1석을 늘리며 ‘나눠먹기 식’ 선거구 획정을 합의했다.

이는 소선거구제로 1등만 뽑는 선거를 더욱 강화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결국 거대 양당에게 유리한 결과로 조율한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국민의힘은 다른 생각을 가진 국민의 의사는 상관 없이 오로지 유불리만 따지는 ‘이기적인 정치세력’임이 드러났다.

그리고 민주당은 양극화된 정치지형을 바꾸고 정치적 다양성을 확보하겠다며 연동형 비례제를 추진했음에도 

꼼수 위성정당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비례 의석까지 줄이는 ‘끔찍한 혼종’의 선거제도를 만든 ‘무능한 정치세력’인 것이 드러났다.

차라리 이럴 바엔 과거의 병립형 비례제도로 회귀하는 것이 더 나았다 싶을 정도의 결과를 지켜보는 

국민께서 이번 총선에서 이기적이고 무능한 거대양당을 심판해주실 것이다.

개혁신당은 이기적이고 무능한 거대양당의 선거구 획정안은 야합으로 규정하며, 

국민 눈치보지 않는 야합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2024. 2. 29.

개혁신당 상근부대변인 주 이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