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대중 대변인|의사 잡을 시간에 물가부터 잡으십시오|2024년 3월 6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083
작성일2024-03-16 0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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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물가가 다시 3%대에 진입했습니다. 굳이 통계치를 볼 것도 없습니다. 거리에 나가보십시오.
국밥 한 그릇이 1만원을 넘은지 한참됐고, 사과 한 알 몇 천원, 자동차 기름을 넣으려면 심장이 철렁합니다.
후보 시절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 당시 대통령에게 “돈 뿌리기 그만하고 물가 대책에 주력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지금 그 말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돌려줘야 할 시간입니다. 지난 2년간 뭐했습니까.
무능하기는 전 대통령이나 현 대통령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국민만 불행합니다.
날마다 출근길에 도어스테핑을 하면서 국민 앞에 직접 말하겠던 대통령은 어디로 갔습니까.
대통령이 참석하는 민생토론회가 어제 17회차 행사가 열렸다고 하는데 국민은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합니다. 어디 밀실 벙커에서 했던 것입니까?
각본에 짜인 밀실 토론회가 아니라 민생 현장부터 직접 둘러보십시오.
지지율이 떨어지니 기득권과 싸우는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이제는 의사를 타깃으로 삼았습니다.
갈등을 중재해야 할 정부가 불난 집에 기름을 끼얹고 있습니다.
국민은 속지 않습니다. 의사 잡을 시간에 물가부터 잡으십시오. 다가오는 총선은 무능 정부, 갈등 정부, 거짓말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2024. 3. 6.
개혁신당 대변인 곽 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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