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일시 : 4월 7일(일) 18:00 

○ 장소 : 담양 죽녹원. 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 참석 :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곽진오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후보

◎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저는 개혁신당에서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천하람이다. 다들 식사하시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 조금 조용한 톤으로 말씀드리겠다. 개혁신당은 아마 많은 분이 이준석 신당으로 또 알고 계실 거다. 저희가 한국 정치를 맨날 바꾼다고 바꾼다고 많은 사람이 이야기하는데 저희는 이번에 진짜 한번 바꿔보려고 싸가지 없는 사람들이 한번 뭉쳐봤다. 

한국 정치 바꾸려면 제가 봤을 때 이준석 대표처럼 좀 싸가지 없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저희가 보니까 다들 정치하는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너무 잘한다. 다들 싸가지가 너무 많다. 그래서 대통령한테 줄 서고 당대표한테 줄 서고 하다 보니까 한국 정치를 정작 바꾼다고 바꾼다고 말하지만 제대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 잘 없다.

그래서 개혁신당은 용기 있는 젊은 사람들이 모여서 아무리 권력자가 하는 얘기라도 아닌 건 아니다 라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권력자의 눈치만 보는 게 아니라 국민들 눈치 보는 정치 좀 해보려고 이번에 나왔다. 우리 광주·전남에서는 저도 순천 사람입니다만 정권이 바뀌어도 항상 민주당이 사실 여당이다. 

그러다 보니까 민주당도 심지어 우리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잘 안 한다. 마치 우리가 민주당의 표 맡겨 놓은 것처럼 행세할 때들이 참 많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 경쟁이 필요하다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저도 옛날에 국민의힘에 있었지만 좀 그랬다. 그러다 보니 국민의힘이 아닌 대안 세력이 날아서 우리 지역의 제대로 된 경쟁 구도를 좀 만들어야 한다.

그걸 하기 위해서 우리 단양 합병 장성에도 또 우리 기호 7번 곽진오 후보가 나온 거다. 우리 곽진오 후보는 무엇보다 당도 좋고 정치도 좋고 이념도 좋지만 일자리가 좀 많아졌으면 좋겠다 더 많은 기업이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후보다. 

그런데 민주당이 우리 전남을 잡아먹을 물고기 취급하기 때문에 정작 중요한 일자리는 제가 지역감정 얘기하려는 건 아니지만 충청도나 수도권에 투자하는 경우들이 많다. 왜냐하면 그래야지 선거 이기니까. 그래서 저희 개혁신당은 이번에 곽진오 후보처럼 오랜 기간 경제계의 인맥도 있고 아는 것도 많은 사람 이번에 우리 담양의 국회의원으로 꼭 한 번 만들어서 경쟁을 좀 제대로 해서 저희 개혁신당도 더 열심히 하고 민주당도 더 열심히 뛸 수 있도록 그렇게 해보겠다.

윤석열 정권 심판 물론 해야 한다. 저희도 열심히 할 거다. 저희 이준석 대표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그 대통령한테 한 번 대들었다고 내가 온갖 수모를 당하고 하면서 쫓겨난 그런 사람들이다. 그래서 저희도 윤석열 정권, 김건희 여사 정권 심판하겠지만 심판 이후에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세력이 필요하다. 저희 개혁신당은 누구보다 용기 있고 젊은 정당인 만큼 먹고 사는 문제 미래의 우리 먹거리 문제를 한번 제대로 다뤄보려고 한다.

그거 하려고 오늘 담양에서 7번 우리 곽진오 후보가 인사드리고 다니면서 막걸리 얻어 마시고 소주 마시고 하는 게 다 우리 전남의 담양의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우리 지역에서 좋은 일자리 잡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한번 해보자.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뛰어다니니까 저희 쉽지 않은 개혁 정치를 해보겠다고 하는 우리 기호 7번 곽진오 후보 꼭 많이 한 번 봐주시라. 

그리고 다음 주 수요일이 투표 날인데 꼭 한 표 누구보다 열심히 뛰고 누구보다 미래 비전 있는 저희 곽진오 후보에게 꼭 한 표 부탁드리겠다. 저희 개혁신당, 아직은 시작하는 정당이지만 여러분들께서 개혁의 불꽃을 모아주신다면 저희가 앞으로 더 성장해서 지금 1당 2당 하는 꼬락서니 마음에 안 드시는 거 서로 멱살 잡고 싸우기만 하고 국민의 삶에 관심 없는 거 이런 기득권 양당 정치 저희가 활활 한번 불태워버리고 싶다. 그래서 대한민국 정치를 정말 안된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고민하는 정치로 한번 바꿔보고 싶다.

그걸 원하신다면 저희 기호 7번 개혁신당에 꼭 한 표 부탁드리기를 부탁드리겠다. 저희 마지막 기회다. 다음 주 수요일이 본투표다. 꼭 우리 담양에서도 기호 7번 곽진오, 기호 7번 개혁신당을 선택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다. 좋은 저녁 되셔라. 감사하다. 천하람이었다. <끝>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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