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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혁신당 선대위, 서울 강동갑 집중유세 발언 주요 내용 | 2024년 4월 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666

작성일2024-04-08 22: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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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4월 8일(월) 19:00 

○ 장소 : 상일동역 2번출구. 서울 강동구 고덕로 지하 359

○ 참석 : 김기수 서울 강동갑 국회의원 후보,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

 


◎ 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


개혁신당 비례 1번 총괄선대위원장 이주영이다. 반갑다. 어느새 해가 져서 제가 너무 크게 말씀드리기가 좀 죄송한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제가 최대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을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우리 강동부터 얘기해 보자면 지금 공약이 솔직히 다 비슷하다. 왜 문제는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우리 다 알고 있다. 그러니 그것을 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이다. 어떻게 할 거냐? 언제 할 것이며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 누구와 할 거냐? 1번 후보 좋다. 인지도 높은 후보이고 지지받을 수 있다. 2번 후보 훌륭하시다. 좋은 정책 하시리라 믿는다.


그러나 지금 강동의 가장 중요한 도시 계획을 바꾸고 새 도시를 건설하고 미흡한 부분을 정비하는 것 오직 도시계획 전문가, 도시 건물 전문가에게 맡길 때 충분히 완성도 있게 수행될 수 있다. 그렇지 않냐? 그 도시계획 전문가 저희가 데려왔다. 7번 김기수 후보다. 7번 개혁신당 김기수 후보가 바로 강동의 도시계획을 완성할 바로 그 도시계획 전문가다. 무엇을 할 것인지 애매하다. 누가 어떻게 할 것인지 한 번만 생각하시라. 누가 진짜로 할 수 있는가 누구에게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가 한 번만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온다.


정치 얘기해 보겠다. 지금 정치 마음에 드시냐? 1번에게 맡겨봤다. 2번도 맡겨놔 봤다. 제대로 가고 있냐? 이대로 괜찮냐? 우리가 했던 선택 그대로 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꿈꾸시냐? 같은 선택을 하고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냐? 저의 개혁신당은 양쪽에서 욕 먹던 사람들이 나와서 만든 당이다. 윤석열에게 바른말 하다가 쫓겨났고 이재명에게 바른말 하다 쫓겨난 아주 싸가지없고 경우 없는 새파란 젊은것들이라는 소리까지 들어봤다. 하지만 맞는 말 하려면 어쩔 수 없는 부분 이다.


저희는 대신 정상적인 정치하려고 마음먹었다.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정치하기 위해 나왔다. 그러므로 터무니 없는 위성정당 만들지 않는다. 비례 전문 정당 따위 만들지 않는다. 지역을 제대로 탐구하고 그 지역민들과 함께 숨 쉬고 전문성 있게 비례대표를 똑같이 영입했다. 정상적으로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야 국민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고 우리 당의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저희 당에 있는 많은 후보들, 다른 색깔 옷 입고 나왔으면 될 사람들 부지기수다. 그러나 그들은 그 길을 택하지 않았다. 시작이 잘못되면 과정이 똑바를 수 없고, 과정이 똑바르지 않은데 올바른 결과가 나올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저희는 정도를 간다. 올바르게 갈 것이다. 거짓말하지 않는다. 내로남불하지 않는다. 여러분 세 번째 기회가 왔다. 첫 번째 안이고 두 번째 안이고 새로운 변화 원하시고 정상적인 정치 원하시고 폭주하는 양당의 거짓 정치를 멈춰 세우고 싶으시다면 7번 개혁신당을 주목해 주시라. 새롭게 태어날 대한민국의 미래, 새롭게 태어날 대한민국의 정치 7번 럭키 세븐 피합신단 7번 김기수 그곳에 우리 여러분의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있다.


감사하다.



◎ 김기수 서울 강동갑 국회의원 후보


개혁신당 기호 7번 김기식 인사드린다. 개혁신당 지도부 선대위에서 지원 유세에 나오셔서 매우 감격스럽다. 그 일은 그 지원 유세에 부응해서 이번에 꼭 당선해서 보답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막 올라오고 있다. 마지막으로 4월 10일 본투표에서 1번, 2번보다 7번을 뽑아야 하는 이유를 말씀드리겠다. 그 이유는 법조인보다 미국의 보드 박사다. 1번 민주당 진선미 후보와 2번 국민의힘 전주혜 후보는 법조인이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는 국민들이 출마하지 말았으면 하는 기업 1위가 법조인이다. 법조인은 법조문을 읽거나 외우는 데 익숙한 사람들이다. 그렇지만 국회의원은 법률을 재구성하는 상상력이 있어야 한다. 과거 판례가 쫓던 법조인들이 감당할 일이 애초에 아니다. 그렇다면 국민들이 출마했으면 하는 직업은 뭐일 거 같냐? 교수학자가 1위다. 왜 그렇겠냐? 교수학자들은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나라 미래, 미래를 위한 연구를 한다. 대부분 박사라고 보시면 된다. 그래서 강동구의 미래를 준비하려면 법조인보다 미국 스탠퍼드 박사인 제가 더 맞는 거다.


개혁신당 기호가 럭키 세븐 7번인 것도 우연이 아니다. 강동구갑 유권자들에게 럭키 7 로또를 살 기회가 온 거다. 이번 총선에서 저를 뽑아 지난 선거에 한을 푸시기 바란다. 그러면 강동갑은 우리나라 정치사에 기적을 만들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부러워할 것이다. 나도 강동구에 살고 싶다는 말을 듣게 될거다. 감사하다.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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