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제22대 총선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마지막 호소 기자회견문 백브리핑 | 2024년 4월 9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014
작성일2024-04-09 11:04:21
본문
○ 일시 : 4월 9일(화) 10:30
○ 장소 : 개혁신당 대회의실(국회 본청 170호)
◎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 천하람이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총선을 하루 앞두고 간곡하게 호소드린다. 소신파 정치인을 멸종시키지 말아 주시라.
기호 7번 개혁신당은 멸종위기종이 된 소신파 정치인들의 정당이다. 용기 있고 소신 있는 젊은 정당이다. 소신의 정치가 위선의 정치를 이길 수 있도록 해달라. 진영논리에 빠진 위선의 정치인이 득세하고 있다. 대통령과 당대표에게 아부해 어떻게든 공천장 하나 받는 것이 지상과제가 되었다. 그렇게 소신파 정치인은 한국정치에서 멸종위기종이 되어 버렸다. 우리 정치에는 더 많은 소신파 정치인이 필요하다. 더 많은 이준석, 더 많은 조금박해, 더 많은 천아용인을 만들어도 부족한 마당에 이미 있는 소신파 정치인들을 죽여서는 안 된다. 진영논리를 거스르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현실에서 소신파 정치인 하나 키우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이번 총선 이후에 진영논리는 더 강화될 것이다. 윤석열 정권이 너무나 엉망이기 때문에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려는 진영도 결집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구호가 자신의 위선을 모두 정당화할 수는 없다. 모두가 자신의 진영만을 지키려 할 때 국민의 삶을 지키는 소신파 정치인이 필요하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개혁신당의 소신파 정치인들이 필요하다. 썩은 도끼로는 썩은 나무를 벨 수 없다. 내로남불에 빠진 썩은 도끼들로는 윤석열 정권과 한동훈 위원장을 깔끔하게 심판할 수 없다. 자칫 잘못하면 되치기 당한다. 한동훈 위원장은 거만한 얼굴로 ‘이재명은요?’, ‘조국은요?’라고 피장파장의 오류를 범하며 자신들의 잘못을 숨기고 국민을 호도하려 할 것이다.
윤석열 정권 심판, 내로남불과 위선 없는 개혁신당이 답이다.
되치기 당할 걱정 없는 깨끗한 개혁신당이 가장 명징하게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수 있다. 개혁신당은 꼼수 쓰지 않는 정상정당이다. 기득권 양당은 지역구와 비례를 위성정당이라는 꼼수로 나눠 의석을 도둑질하려고 하고 있다. 자신들의 꼼수 때문에 지역구 또는 비례 당선자만 배출할 수 있는 반쪽짜리 정당이 되어버렸다.
개혁신당은 지역구와 비례대표 모두를 배출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정상정당이다. 반쪽짜리 꼼수정당이 된 기득권 양당을 저희 개혁신당으로 심판해주시라.특히 3자구도에서도 기득권 양당이 오만하게 국민 눈높이에 안 맞는 후보들을 공천하면 심판당한다는 것을 보여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고작 기호 1번, 2번을 갖고 있다고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시라. 내일 투표를 통해 유권자의 무서움을 보여주셔라.
국민 여러분께 마지막 호소를 올린다. 이번 22대 총선에서 꺾이지 않는 소신에 투표해주셔라.
가장 소신 있는 젊은 정치인이 모인 개혁신당에 투표해주셔라. 소신 있는 개혁신당을 통해 공정과 상식을 말했지만 누구보다 위선적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심판해달라. 대한민국이 당신들의 놀이터가 아님을, 치기어린 힘자랑으로 함부로 해도 될 만큼 대한민국 국민이 만만한 존재가 아님을 보란 듯이 증명해주시라.
아무리 대통령의 권력으로 사람을 집단으로 짓밟아도,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모욕하고, 비루한 자들을 동원해 연판장을 돌려도, 위대한 국민께서는 표로써 다시 일할 기회를 부여할 수 있다는 선명한 증거를 남겨주셨으면 한다. 이번 총선에서 개혁신당에 주시는 한 표는 가장 특별한 한 표가 될 것이다. 방탄과 뻔뻔함으로 일관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심판하는 한 표, 그리고 소신파의 멸종을 막는 빛나는 한 표가 될 것이다.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신다면 저희 기호7번 개혁신당은 반드시 소신과 용기의 정치로 증명하겠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개혁신당은 끝끝내 이 길을 포기하지 않겠다.
위선이 아니라 소신이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
=====질의응답=====
Q) 위원장님, 지금 화성을 이준석 대표가 출마한 화성을이 좀 이제 이 대표가 막판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주목을 많이 받는데 지금 상태 어떻게 보이시나요?
A) 딱 붙었다. 저희가 선거법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딱 붙었고 저희의 예상으로는 오늘 이미 골든크로스가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준석 대표 남은 시간 무박 유세를 통해서 단 한 명이라도 많은 유권자분들께서 투표장으로 가서 이준석 대표를 선택해 주실 수 있도록 정말 정말 절박한 노력을 하고 있다.
사실 오늘 대국민 최종 호소 기자회견도 원래는 저희 이준석 대표가 하려고 예정해 놓고 있었는데 이준석 대표가 지금 48시간 무박 유세 일정을 지금 하면서 거의 이틀 동안 제대로 잠을 못 자고 있고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다. 지금 대국민 호소를 드리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금 화성을의 선거 상황이 딱 붙었고 골든 크로스가 가능한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정말 한 분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 뵙기 위해 지금 화성을 유세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 그것 때문에 부득이 저희 대국민 호소 일정이 조금 변경됐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우선 투트랙 전략이 통했다고 생각한다. 언론 미디어를 통한 공중전에서는 이준석 대표, 공영운 후보가 갖고 있는 아빠 찬스 의혹들, 대표적으로 아들의 30억 전역 선물 논란이라든지 또 딸의 어떤 연구 투자 논란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지적했다. 그러다 보니까 공영운 후보 측에서도 여러 헛발질이 나왔다. 무슨 2030 세대에 다 연결하는 거 아니냐는 그런 터무니없는 얘기도 나오고 했다. 그러면서 공영운 후보가 국회의원이 될 자격이 없고 오히려 국민들로부터 저 사람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내 아빠였으면 좋겠다. 그런 평가를 받는 국민들의 본거지로 전락해 버렸다. 그런 면에서 공중전에서 공영운 후보가 실점한 면이 있다고 보인다.
투트랙이라고 말씀드렸는데 반대로 이준석 대표 화성을 유세에서는 부정적으로 하지 않는다. 미래 동탄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서 희망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긍정적인 전략이 통했다. 저희는 그렇게 평가하고 있고 저도 어제 동탄의 어머니 한 분으로부터 이준석 대표 연설이 너무 교육적으로 좋아서 아이들이 그 연설을 좀 듣고 말하기나 연설을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자녀들을 데리고 온다고 할 정도로 정말 우리 동탄에 계시는 많은 유권자들, 특히 자녀를 둔 유권자들께서 이준석 대표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계신 거 아닌가 싶다.
특히 그분들이 40대 50대가 많다. 대표적으로 민주당의 유권자라고 많이들 여겨지는 분들인데 그분들이 국회의원감이 안 된다고 보시는 분들이 공영운 후보가 아니라 이준석 대표 쪽으로 많이 선택해 주신 것이 저희 초접전이 된 상승세 파죽지세의 비결이라고 저희는 보고 있다.
Q) 냉정하게 판세를 분석해 보면 이준석 대표가 화성에서 당선되더라도 개혁신당 22대 국회에서 최대 3석, 4석 정도 전망치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의석수를 가지고서 이제 12대 국회에서 이제 어떤 역할을 조금 중점적으로 하실지에 대한 세분한 전망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저도 이렇게 말씀드리겠다. 이준석도 지금까지 배지가 없었고, 천하람도 지금까지 배지가 없었다. 그런데 배지 없는 이준석, 배지 없는 천하람도 저희는 여러 의원 못지 않은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배지 있는 이준석, 배지 있는 천하람은 비록 소속 정당의 숫자가 많지 않을 수 있더라도 저는 반만 축내는 10명 국회의원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동탄의 많은 유권자분들도 이준석이라고 하는 정치인이 동탄을 대표하는 것이 동탄 발전에 그리고 동탄이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누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평가하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가 아까도 소신파 정치인들의 멸종을 막아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저희 정말 개혁신당의 비례대표 후보든지 지역구 후보든지 다들 일당백을 할 수 있는 소신파 정치인들이다. 지금 다들 내로남불에 절어버린 현실에서 저희는 1명이 들어가든 2명이 들어가든 5명이 들어가든 7명이 들어가든 각자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는 불꽃이 되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뛸 거다. 그래서 처음 출발을 예로 들면 3석 5석 몇 석으로 시작하더라도 저희는 이 불꽃을 소중하게 키울 거다.
이후 다음 지방선거, 다음 대선 다음 총선에는 이 불꽃이 점점 더 크게 타올라 기득권 양당을 태워버리는 그런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저희는 이번에 우리 국민들께서 보내주시는 하나하나의 열기를 소중하게 간직해서 키워나갈 그런 각오로 뛰고 있다.
이제 하루밖에 안 남았다. 우리 언론인분들도 고생 많으셨고 저도 사실 죽을 것 같다. 저보다도 이준석 대표는 실제 죽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정말 간절하게 뛰고 있다. 정말 우리 국민들께서 간절하게 뛰고 있는 저희 개혁신당 후보들 끝까지 한번 좀 지켜봐 주시고, 내일 투표장에도 꼭 모두 가셔서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할 소신파 정당 저희 기호 7번 개혁신당을 꼭 선택해 주시기 바라겠다.
이준석 대표, 이준석 본인과 어머니, 아버지까지 나와 꼭 한 번 살려달라고 정말 죽는 것보다 낙선이 더 싫다고 하고 있다. 정말 이런 간절함. 누구보다 이런 간절함을 가지고 당선되더라도 열심히 뛸 사람이 바로 이준석과 저희 개혁신당의 후보들이다. 꼭 한번 최종적으로 개혁 시장 후보를 선택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끝>
2024. 4. 9.
개 혁 신 당 공 보 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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