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허은아 당대표, 이재명 당대표 예방 모두발언 및 백브리핑 주요 내용 | 2024년 5월 16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353

작성일2024-05-21 16:05:23

본문

○ 일   시 : 2024년 5월 21일 (화) 15:00 

○ 장   소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 허은아 당대표


제가 더불어민주당의 당 대표실에는 처음 와봤다.


진짜 정말 그림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저희가 벤치마킹할 것이 정말 많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제가 인사드리러 오겠다고 하는데 반갑게 또 바로 이렇게 인사하러 와라 이런 말씀해 주신 것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정치라는 것은 아무래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저희가 정치과 정책도 발의하고 그리고 정치인들끼리 협치하고 소통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국회의원 3명이 있는 소수 정당임에도 불구하고 저희의 의견도 듣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 마련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소수의 의견을 들을 줄 아는 정치인이 더 큰 정치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저희가 작은 정당인만큼 제1야당의 당 대표께서 저희 3명의 국회의원 세 분 당선인들도 잘 좀 챙겨주셨으면 좋겠고 또 상임위도 잘 챙겨주셨으면 고맙겠다.


서로 협치할 수 있는 부분은 협치하면서 특히 최상병 사건에 대한 부분들 함께 협치하면서, 국민들이 속상해 하지않으시도록 국민들이 행복하실 수 있도록 함께해 나갔으면 좋겠다. 



===허은아 당대표 백브리핑===


◎ 허은아 당대표


지금 차담 잘하고 왔다. 우선은 제가 예방하러 와서 인사드리는 시간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재명 대표께서 생각하시는 협치 그리고 정치의 방향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잘 들었고 채상병 특검에 대해서 서로 어떤 의견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좀 나눴다.


Q. 대표님 사건 관련해서 협치할 부분을 협치하자 이렇게 제안을 해 주셨는데 구체적으로 제안하신 내용과 답변을 들어주신 건지


A. 우선은 저희는 특검에 대해서 찬성이다. 찬성 표를 던지느냐 마느냐에 대한 기본 기조에 대해서 궁금해하셨고 국민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채상병사건에 대해서 제일 먼저 선제적으로 의제를 던진 게 개혁신당이기 때문에 저희는 끝까지 행동할 것이다.


그리고 제가 바라는 점은 21대 때 이 특검 통과되기를 바란다. 그래야 22대 때는 정말로 국민을 위한 자라기 경쟁을 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렸고, 그리고 이 중요한 특검이 통과되게 하기 위해서는 너무나 특검들을 난발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도 드렸다.



Q. 방금 대통령께서 사망 사건 거부권 행사한다고 속보 나왔는데 어떤 입장인지?


A. 생각했던 대로다. 거부권 쓰실 거라고 생각했고 상당히 유감이다는 말씀을 드린다. 국민의 회초리가 아닌 몽둥이를 맞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참 안타깝다는 말씀드린다.



Q. 특검 난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 대표님 반응이 없었는지?


A. 정무적 정치적 판단에 의해서 한 거니까 이해해 달라는 말씀이셨다. 우선 오늘은 이제 예방 차원이니까 어떤 생각 갖고 계신지에 대한 얘기만 들었고 21대 때 제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이 이제 여당으로도 잠시 있었습니다만, 이것저것 여러 특검을 하다 보면 사실 이런 채상병특검 같은 아주 중요한 특검이 통과가 되지 않으니까 그런 차원에서 저는 말씀을 드린 거다. 앞으로 국민 눈높이를 바라봐야 되는 그런 의제나 정책에 대해서는 함께 협치할 부분을 협치하는 것도 말씀 나눴다.



Q. 민주당 등 범야권에서는 25일 날 공동 행동 지금 서울 도심에서 장외투쟁한다는 입장인데 개혁신당 참여하는지?


A. 저희 개혁신당의 입장은 장외 투쟁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저희는 다른 분들의 자유를 침해하거나 권리를 침해하는 그런 장외 투쟁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는 하고 있지 않다. 


다만 이제 국민의 요청과 국민의 눈높이가 조금 다른 차원으로 진행이 된다면 저희 당에서 또 다른 결정이 나올 수는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장외 투쟁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



Q.그런 차원에서 아까 본청 앞 계단도 참여 안 하신건지?


A. 그렇다. 저희가 해야 될 일은 투표를 하는 거다. 그리고 이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이슈를 계속 일으키고 키워나가는 거라고 생각한다. 당 대표인 허은아는 채상병 사건에 대해서 상당히 행동하고 있고 그리고 사건 현장에도 직접 갔었고 또 묘지에도 직접 가서 제가 인사도 드리고 왔다.


그리고 또 박 대령 공판에도 직접 참여해서 당당하게 임해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한 인사드렸고 박 대령도 저희에게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하셨다. 저희는 지속적으로 그분들과 소통하고 있고 옆에서 함께 행동하며 힘을 들이는 그런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Q. 어제 용산 대통령실 앞에 가신 것도 원래는 공지 못 받으셨다가 가셨는데 가신 이유?



A. 처음에 저희가 연락을 못 받으면서 이제 연락을 받지 못했었습니다. 한 10시 10분 정도 연락이 와서 제가 부랴부랴 뛰어갔다. 왜냐하면 야당의 6개 야당이 채상병특검에 대해서 거부권 행사하지 말라라고 기자회견을 하는 차원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상황이 아니어서 당 대표로서 참여하게 됐다.



Q. 질문 혹시 상임위 관련해가지고는? 


A. 상임위 관련해서도 제가 간곡히 요청드렸다. 협조하시겠다고 말씀해 주셨다. 우선은 이제 세 분께서 어느 상임위를 요청하시는지에 대한 거는 아직 발표가 안 됐지 않나. 1, 2, 3순위를 생각하신 게 있어서 그 부분을 좀 정리를 해서 여야, 제1야당. 제1여당에게 한번 도움을 요청해 보고자 한다. 그게 당 대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제가 예방할 때 꼭 그 말씀을 드리고 있다.



Q. 민주당에서는 지금 대통령 탄핵까지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는데 개혁신당 입장은?


A. 개혁신당 입장은 아직 논의를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저 허은아의 생각은 탄핵은 너무 과하다.지금 무조건 탄핵하면서 모든 죄를 탄핵으로 이렇게 덮어버리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분명 기존의 여당과 야당이 잘못한 게 있습니다. 모든 잘못을 한 사람의 탄핵으로 마무리하려고 하는 것은 국민들에게 또 다른 트라우마를 심어주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요. 아주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Q.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만나나?


A. 네 조국혁신당의 대표는 6월에 만나기로 이야기가 됐다.




2024. 5. 21.


-개 혁 신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