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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혁신당 지도부-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접견 및 언론 브리핑 주요 내용 | 2024년 5월 29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367

작성일2024-05-29 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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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5월 29일(수) 12:50 

○ 장소 : 포항시청

○ 참석 : 허은아 당대표, 조대원 최고위원



◎ 허은아 당대표


저희는 포항은 좀 의미가 있는 게 저희 개혁신당에 최초로 이렇게 가입을 해 주신 시의원께서 계셔가지고 제가 전당대회 때 가입을 해 주시는 덕분에 제가 당선이 될 수 있었다. 왜냐하면 행동하는 것도 저희가 외연 확장하고 시의원 한 분 한 분이 너무 소중한데 김성조 시의원께서 저희랑 함께해 주시기로 이제 하셔가지고 그래서 포항에 신경을 좀 많이 쓰자 라는 그런 당의 분위기다. 그리고 또 개혁신당 내에서는 그래서 당원 모집도 이제 많이 해주시면서 좀 오렌지 돌풍을 포항에서 한번 일으켜 보자라는 생각인데 부시장께서도 좀 많이 좀 도와주십시오.


요즘에 개혁신당에서 또 여기에 박대령의 어머님께서도 계시고 사실 국민의힘에서 상당히 많은 활동하시던 분이셨기 때문에 어머니께서 상당히 적극적이신데 저희와 지금 소통을 잘 하고 계시다. 지금 여러 가지 억울한 면은 이런 부분들 속상한 부분 말씀은 하시는데 정무적으로 판단 그런 부분은 좀 어렵다 하시더라도 저희가 이제 그만큼 포항에 좀 경제적 정치적 이런 거 말고도 또 다르게 이제 컨택 포인트가 많다, 관심이 많다라는 말씀을 드린다.  저희 세 분의 의원님들 계시고 기재위 가려고 하는 한 분이 계시니까 추후에 가게 되면 제가 팍팍 밀어드리라 할 테니 가게 되면 저희 많이 좀 도와주시고 그리고 코스트코도 그렇고 여러 가지 있더라고요. 이번에 코스트에 관련된 의료 부분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린다. 



◎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지금 이제 포스택 의대 관련해 일단 정부가 기존 의대를 중심으로 이제 정원 정책이 이루어지는데 이제 유일하게 우리 전남하고 우리 경북이 의대가 없다. 물론 저기 동국대 경주캠퍼스 쪽에 의대가 있기는 있는데 저기는 사실 여기가 아니고 그냥 예과 2년만 하고는 이제 동대학교 가버리니까 사실 우리 그게 의대라고 할 수는 없고 그다음에 우리가 이제 병원도 수련병원도 짓고 의대도 법대 의대도 운영하는 이런 시스템으로 하는데 신설 의대를 이제 이번에도 2천 명 중에서 다 이게 정원이 되지는 않았지 않습니까? 대학들마다 사정이 있어가지고 그래서 정부에서도 일단 우리하고 이거 전남은 이제 신설 의대를 지원을 해주겠다, 그래서 우리도 이제 거기에 맞춰서 근데 기존 의대는 내년이라도 개교한다는 게 별로 어려운 게 아니지만 신설 의대는 일정한 이제 임금 조건을 준비를 해야 하니까 우리도 최대한 의대를 배정받아가지고 의대를 하겠다 그러면 의대에 따라서 포스코하고 우리하고 협의를 해서 한 1조 원 정도의 수련병원을 지어서 500 병상에서 전 병상들 지금 우리 동해안 지역에 이때 상급종합병원이 없기 때문에 주민들이 굉장히 이제 시급을 다투는 이런 것 같은 경우는 치사율도 높고 해서 그래서 우리 포항에 현재 이거는 짓겠다 그러면 시설 의대를 배정해달라라고 이제 그 차원에서 건의서가 들어가고 했는데 정부에서도 일단 기존 의견 문제가 정리가 되면 신설 의대로 경북하고 전남을 배정해 주겠다 그런 입장이다.



◎ 허은아 당대표


그럼 포스텍도 그냥 일반 의대인가요?


◎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아니 그게 좀 다른 것 같다. 그 두 가지 형태가 다 있다. 처음에는 우리가 연구 의사 과학자 양성만을 하는 의대로 그때는 이렇게 이제 의대에 관한 필수 의료에 관한 논란이 좀 적을 때였다 보니까 우리가 그리고 그때는 사실 의배를 전혀 늘려준다는 얘기가 없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신설로 의대를 만들 방법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보니까 제가 기존 의대도 증원해 주지 않는데 40명 미만짜리 의대들이 사실 많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이제 일종의 우회로로서 이제 의사 과학자 양성을 위한 의대를 제안을 했었었는데 이제 신설 의대 논란이 나오니까 우리도 이제 한 5대 5 정도로 해가지고 의사 과학자도 양성하고 일반 진료 의사도 양성하는 이중 형태의 의대 그러니까 보통은 우리나라는 한 1 대 9쯤 되고 미국 같은 데는 보통 한 3 대 7 정도로 치료 의사 양성이 70%. 저도 미국의 대학에 있어서 보면 한 30% 정도 이제 의사과학자 양성을 하는데 우리나라는 사실 그게 1 대 9도 채 되지 않아서 우리는 이제 의사 과학자도 양성하고 필수 의료도 사실 의사 과학자 양성만을 하면 이 수련병원이 사실 여기에 꼭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 그래서 우리가 수련 병원을 짓는다는 얘기는 이제 필수 그러니까 치료 진료의도 하고 진료의를 한 60% 그리고 이제 한 40%는 의사 과학자를 양성하는 이런 형태의 의견을 가지고 있다.


===허은아 당대표 언론 브리핑===


◎ 허은아 당대표


오늘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개혁신당 지도부가 온다고 자리를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 포항은 저에게는 상당히 의미가 있다. 특히 당대표가 될 때 포항시에 우리 시의원님 김 시의원님이 안 계셨더라면 당대표가 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에게 큰 힘이 돼 주시는 입당이었고 또 그 이후로 수많은 당원들께서 관심 포항에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개혁신당 입장에서는 희망을 좀 보게 됐던 그리고 제게 약속을 해 주셨는데 포항에서 오렌지 돌풍을 일으키시겠다고 시의원님이 약속하셨다. 대부분 말씀만 하시는데 진심으로 행동해 주시고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성과를 보여주고 계셔서 제가 참 든든하고 또 다른 또 시의원도 영입이 준비되어 있다라는 소식을 좀 들어서 앞으로 우리 개혁신당의 미래가 밝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조금 전에는 이제 대구에서 왔다. 대구에서도 한 분의 국민의힘 시의원께서 저희 당으로 입당을 하시는 일이 있었다. 그래서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제 러브콜 하고 계시니까 개혁신당의 새로운 모습을 포항에서 더 크게 볼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고 서울에서도 열심히 포항에 대한 홍보와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라는 말씀도 드리고 싶다.


조금 전에 우리 부시장님 만나서 말씀 나눌 때는 포스코 의대 신설 관련된 말씀을 좀 해 주셨다. 저는 개인적으로 포스텍의 의대 관련해서는 제가 알던 거는 포스텍의 연구 중심 의대에 대해서 상당히 제가 관심이 많았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연구 중심의 의대가 많지 않았었기 때문에 포스텍에서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우리 윤석열 대통령께서 의대 증원 2천 명이라고 말씀하시기 전에 포스텍을 좀 지원을 해주는 것을 강하게 하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좀 할 정도로 그 부분에 관심이 많았는데 지금 말씀 들어보니까 의대 증설에 맞춰서 이제 5대 5로 의대도 증설하고 또 기존에 하던 부분도 확대하실 거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좀 더 살기 좋은 그러한 포항이 될 거라는 생각은 들었다.


Q) 오늘 이쪽으로 또 오신 발걸음이 이유가 있으신가. 우리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지금 여러 가지 분들이 계시고 아까 조금 전에 말씀하신 김성조 시원에 대해서 두고 계시네요. 여기에서도 추대 또는 선출 더 나아가 만약에 이게 만약에 된다면은 도당의 자리에 소재지 대구 안동이 아닌 포함되는 그런 정도의 의사를 갖고 계시는지


A) 우선은 저희가 공모를 했고, 당협위원장들 모집을 먼저 한 뒤 그다음에 시도당 위원장은 결정을 하게 되는 부분이니까 위에서 대표가 내리꽂는 거 그런 거 안 하려고 저희가 국민의에서 나온 거다. 저희는 선출이 될 수 있도록 아래서부터 상향식 공천이 아마 진행이 될 것 같다. 추대라는 것은 조금 그렇고 공천이라는 단어도 별로 안 좋아한다. 옛날 구태적인 단어인 것 같다.


Q) 아까 말씀하신 그러면 예를 들어서 아직 금액은 결정은 되지 않았으나 만약에 이쪽에 지금 거주하고 계시는 이제 시의원들이 이쪽에 계신다 했을 때 도당의 소재지를 이쪽으로 하실지


A) 그 부분은 좀 지켜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희가 그거 지켜보고 나서 진행이 되면 말씀드리겠다. 상당히 구체적인 질문을 해 주셨다.


Q) 그리고 지금 이제 한 가지 더 여쭙자면 채상병 특검에 대해서 대구에서도 한 말씀을 하셨는데 상당히 지적을 하셨는데 어떻게 보면 윤석열 대통령 기조가 여야 합의에 의해서 결정되는 기조냐 이런 말도 나오고 있는 정도인데 지금 현재 나아가서 지금 현재 채상병 특검뿐만 아니라 김정숙 특검 한동훈 특검에 대해서는 또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시는지 싶습니다.


A) 저는 그 특검을 남발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다. 이번에 채상병 특검은 꼭 해야 하는 특검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거다. 그러나 다른 특검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이 좀 들고 그리고 특히 한동훈 특검 같은 경우는 너무 뜬금없는 것 같다라는 생각은 좀 하는 편이다. 그래서 제가 이재명 대표를 예방했을 때도 이재명 대표께 부탁을 드렸던 게 22대 때는 제발 민주당에서 특검을 남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다 보니 진짜 중요한 진짜로 해야 되는 채상병 특검 같은 경우가 통과되지 못하는 것이다. 그저 정치적 싸움이 돼버린다. 그래서 저는 또 다른 특검에 대해서는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


Q) 이번 총선에서 개혁신당이 의외로 좀 약진할 것 같은데 조금 모험할 것 같아 근데 앞으로 2년 후에 지방선거 우리 포항을 내가 중심으로 말씀을 좀 드리면 그러면 이 포항의 시도의원들을 갖다가 개혁신당에서 공천을 다 내릴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A) 네 그렇습니다. 


Q) 그다음에 시장 후보도 내나


A) 그렇게까지 목표로 잡고 있다. 좋은 분들 계시면 많이 좀 추천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렇게 많은 좋은 인재들이 선출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 지도부가 노력해서 지지율을 올해 안에 두 자리 그래서 이제 15% 목표로 우선은 달려가려고 하고 있다.



Q) 언젠가는 그러면 이게 개혁신당이 국민의힘과의 합당이라든지 이런 거는 염두에 두고 있다는 그런 생각은 없나. 국민들이 생각하는 거는 개혁신당은 아직까지도 지금 여당 성향의 야당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다.


A) 저희는 야당이다. 저희의 뿌리는 지금부터 새로 시작한 4개월 된 신생 정당인 거고 저희는 합당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그리고 만약에 진행을 하더라도 저희가 국민의힘이 저희와 함께하고 싶다고 그래서 들어오시면 저희가 입당을 받을 생각은 있다. 다만 현재는 또 다른 그런 합당 같은 걸 생각하면서 뛰고 있지 않다.


Q) 저는 대구에서 제가 취재를 했었는데요. 아마 대표님께서 수권 정당이라고 그렇게 주장을 하시더라고요. 아까 지금 질문 말씀에도 보니까 신생 야당이라는 게 그 규칙은 맞을 것 같아요. 합당으로 간다 그러면 어차피 뭐 합당할 거니까 숨기지 않습니까? 걸출한 이준석 대표도 있고 이러니까 정말 다음 지방선거 때는 수권 정당으로서의 이미지를 확보하려고 그러면 이 지역이라든지 전국에 정말 세대를 뛰어넘을 수 있는 젊은 인재들을 정말 많이 공천해서 다음 수권 정당을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소망을 가지고 계신지


A) 질문 감사하고 제가 생각하는 방향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는 수권 정당 그리고 외연 확장 전국에 이제 후보를 내려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특히 저희 개혁신당 같은 경우는 젊은 정당 청년정당 이런 얘기를 많이 듣는다. 이번에 지방선거에 젊은 후보들을 많이 배출하는 것이 목표이기도 하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제 어제 제가 연구원장으로 이준석 전 대표를 이제 임명했던 거다. 그리고 그 안에 정치학교를 제대로 좀 활용하려고 한다. 정치학교 내에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낼 것이고 이미 그 프로그램들을 준비 중이다. 기존에 이제 시의원 구의원 도의원 출신들이 이제 만나서 지금 머리 싸매고 당선까지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시의원이나 구의원이나 나왔을 때 제대로 뛸 수 있도록 만드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래서 1년 안에 후보로 나갈 수 있는 훌륭한 인재들이 젊은 인재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하고 있다.



Q) 좀 전에 대표님께서 연구 중심 의대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으로 생각한 고 하셨잖아요. 근데 긍정적 포스트의 경우 중심 의대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이유랄까 구체적인 내용이 좀 있을까요?



A) 생명이 정말 중요한데 그리고 요즘에 과학기술이 얼마나 발달하는지는 너무나 잘 알고 계실 거다. 그래서 뭐 AI든 여러 가지가 접목되는 것에서 인간의 몸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그 개발을 했을 때 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지금은 우리나라가 사실은 의료 개혁이 좀 덜 돼서 비대면으로도 하는 것도 아직은 통과가 되지 않았고 해외에서는 진짜 많이 개발이 됐다. 집에서도 병원에 간 것처럼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된 건 알고 계실 거다. 저희가 그렇게 개발이 되지 못하는 이유가 아마도 그렇게 의료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분들이 좀 적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의료계에 계신 분이 오시기에는 너무 많은 좀 어려움들이 있으니 그렇게 개발 처음부터 그렇게 양성되는 분이 많다면 저희도 지금 조금 뒤처진 듯한 그쪽 개발이 빨라질 거라고 생각해서 제가 긍정적으로 생각했었던 이유다.<끝>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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