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의원단 22대 국회 등원 인사 | 2024년 5월 30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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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5-30 11:05:02
본문
○ 일시 : 5월 30일(목) 10:00
○ 장소 : 국회의원회관 5층
◎ 이준석 의원
오늘 저희 개혁신당이 이제 22대 국회에서 저희 당선자들이 제 역할을 시작하게 되었다. 최근의 정치 상황은 굉장히 녹록지 않고 21대 국회의 마지막을 특검 재의결을 부결로 마무리한 만큼 22대 국회는 다른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저희 개혁신당이 저희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
◎ 천하람 원내대표
저도 새롭게 시작하는 개혁신당의 초대 원내대표를 맡아가지고 또 굉장히 책임감이 크다. 극한 대립만 남은 국회에서 저희 개혁신당이 젊음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또 용기와 소신을 가지고 협치의 물꼬를 트고 정쟁이 아니라 정책을 다루는 국회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저도 개혁신당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 이주영 의원
안녕하십니까? 이주영이다. 오늘 첫 등원이어서 굉장히 마음이 무겁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다. 지금 국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기대하시는 바가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다. 고인물 정치가 아니라 도약하는 정치, 앞으로 희망을 말하고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정치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의원단 백브리핑===
Q) 혹시 1호 법안이라든지 각자 생각하시는 것이 있으실까요?
A) (이준석 의원) 저는 우선적으로 이제 워낙 저희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것인지 여러 가지 제안이 많이 들어오기도 하고 저희도 많은 고민이 있다. 그런데 저희가 개혁신당이 가진 위치 속에서 이념성이나 정파성을 띠는 법안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첫 법안으로 냈을 때는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다. 지금 개혁신당이 범여권이냐 범야권이냐 이런 말을 갖고도 말이 많은데 그래서 저는 공통의 관심사가 될 수 있는 정치 제도나 선거법에 대한 개혁을 저희가 첫 번째로 발의하려고 지금 하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지금까지 정치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웠던 젊은 세대나 아니면은 제가 몇 번 최근에 방송에서 언급한 것처럼 경력단절 여성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확립하는 그런 방법을 고민해서 임하겠다.
Q) 상임위는 이제 각자 지망하는 상임위를 다 정하셨을까요
A) (이준석 의원) 지망은 하는데 저희가 비교섭단체다 보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노원에서 그렇게 나쁘지 않은 관계로 지냈던 우원식 국회의장 내정자의 대자대비함에 제가 의존하여 동탄의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국토위 그리고 교육위 등을 희망하고 그리고 또 제가 최근에 언론의 자유 등에 대해가지고 굉장히 발언도 많이 하고 관심도 많기 때문에 과방위 등에도 지망했다.
A) (천하람 원내대표)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제가 원래 변호사 출신이다. 그런데 이제는 국회의원이 됐기 때문에 과거를 재단하는 법률가의 역할보다는 미래를 열어가는 특히 우리 사회에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경제 문제를 다뤄봤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 그래서 경제 상임위라고 할 수 있는 기재위, 산자위, 정무위 같은 여러 상임위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이준석 대표님과 우원식 의장 내정자의 관계가 이준석 대표님의 말씀처럼 가깝기를 저도 기대하고 있다.
A) (이주영 의원) 저는 인사로 비례대표로 영입해서 오게 되기 때문에 다른 일을 배우느라고 낭비하기에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 우선 보건복지위에 가서 제가 바로 잘 할 수 있는 영역에서 먼저 빨리 일을 하고 싶다. 그런 점에서 지금 쉽지 않다고는 들어서 이준석 전 대표님과 원내대표의 능력을 잘 보여주시기 바란다.<끝>
2024. 5. 30.
개 혁 신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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